명수사관

안녕하세여~ 위즈(세류)입니당! 

이번에 공략할 퀘스트는 '별'님의 요청으로,

'금전 10만전'을 받을 수 있는 '명수사관' 퀘스트 입니당!

퀘스트 제한은 레벨 20 입니다!

반복 불가능 한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진행 방법은..

우선 퀘스트를 받기 위해서 '고균도'로 가야합니다.

고균도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고구려(부여)-고균도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거나,

< 배 타고 고균도 가는 법 >

고구려 : 국내성 남쪽 → 서쪽해안가 → 고구려-일본선착장 → 좌표(6,29)이동 → 고구려-고균도 선착장 → 고균도 매표상(9,20) → 승선

부여 :  부여성 남쪽 → 부여-일본선착장 → 좌표(6,29)이동 → 부여-고균도 선착장 → 고균도 매표상(20,20) → 승선

※ 고균도 행 배는 실제 시간으로 2시간(0시,2시,4시..)마다 운행됩니다.

 택시를 타고 가릉도로 이동하여 고균도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택시 이용 법>

부여성 북문(세류섭 기준)에서 택시를 한다고 외치는 유저에게 정해진 값을 선불로 주고 가릉도로 데려달라고 하면,

 택시 유저가 지정귀환비령으로 가릉도 주막으로 간 후 동의소출비령을 이용해서 소환을 하는데 동의를 하면 가릉도로 이동된다.

가릉도 주막에 도착하면 미니 맵을 이용해서 '고균도-가릉도 해변'으로 이동한 후 해변에서 비영사천문을 사용하면 고균도에 도착한다.

※ 택시를 이용 할 때, 택시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명수사관 퀘스트'는 '두만 NPC' 에게서 받을 수 있는데,

두만을 만나려면 마을 아랫 쪽 문을 통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비영사천문으로 '남'문으로 가게되면 길이 없기 때문에 '두만'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을 밖으로 나오셨다면, 길을 따라 (미니맵상의) 가운데로 가신다고 생각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두만을 만나가 위해서는 고균도 가운데에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간혹 계단을 몰라서 방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양은 위 스샷과 같습니다.

'좌표 124,107'로 가서 '두만(만만형제)'을 만나서 대화를 나눕니다.

"요즘들어 일거리가 많다"고 불평하고 있는 두만.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인가요?"라고 물어봅니다.

두만은 "요즘들어 환상의섬의 문화재의 유출이 심하다며, 누군가가 문화재를 팔아넘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거야,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을 의심해봐야죠."라고 대답합니다.

두만은 실마리를 단숨에 떠올렸다며,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고 칭찬해줍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도와 '임시 수사관'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는데, "기꺼이 도와드리죠"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임시 수사관'에 임명되어 명찰을 받으며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명찰은 아이템도, 생산 칭호도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시 두만을 클릭하여, '새로운 정보를 확인한다'를 선택합니다.

"뚱보 부자들이 제일 의심스럽다"라는 두만.

두만과 대화가 끝났으면, 다시 마을로 돌아갑니다.

마을에 있는 '돌돌이와 돌순이(46,141)'을 만납니다.

우선 돌돌이에게 "나 좀 도와주겠니?"라고 부탁합니다.

"있는 힘껏 정보를 수집해볼께요!"라고 대답하는 돌돌이!

그리고 돌순이게도 "나 좀 도와주겠니?"라고 부탁합니다.

"문화를 빼돌리는 나쁜 사람은 꼭 혼내줘야죠!"라고 대답하는 돌순이!

돌돌이와 돌순이에게 정보 수집을 부탁했다면, '고균도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선착장은 마을 서쪽에 있는 큰 다리를 건너면 갈 수 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했다면, 조염(20,16)을 만나서 대화를 나눕니다.

조염과의 대화에서 '봉래산 전설'을 제외한, 세 가지 이야기를 모두 들어야 합니다.

"어라? 들고계신 조각상은 뭐예요?"라고 물어보면,

"섬의 부자들이 중국과의 교역을 시작한 기념으로 선물해줬다"고 말해줍니다.

"이 섬의 부자들에 대해 아시는게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부자들의 풍모에 반해 중국의 상인들을 소개시켜 줬다"라고 말해줍니다.

"요즘 수상쩍은 일은 없었나요?"라고 물어보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대답합니다.

조염과의 대화를 마쳤다면, 다시 두만을 찾아가서 '경과를 보고합니다'를 선택합니다.

"구석구석 잊혀진 것 같은 사람까지 만나보는게 좋다"라고 말해주는 두만.

그리고 '새로운 정보를 확인한다'를 선택하면,

두만은 "귀중한 문화재를 외부인에게 선물로 줬다"면서 화를 냅니다.

 레전드 창을 열어보면,

'단서1'과 '단서2'가 기록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가릉도'로 이동해야합니다.

가릉도는 위애서 설명했듯이, '가릉도 택시'로 이동하거나

고균도 '좌표 219,2' 로가면 '고균도-가릉도 해변'이 나오는데, 이 해변을 돌파하면 가릉도로 갈 수 있습니다.

 (수렵벌, 마비가시말미잘, 딱총파리, 철갑거북이 젠 되며, 렙이 낮으신 분들은 몹에게 둘러쌓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릉도에 도착했다면,

'좌표 121,93'에 있는 '통통대감'과 대화를 나눕니다.

"조엄에게 준 귀중한 문화재는 어디서 난거죠?"라고 물어보면,

그 문화재는 '모조품'이라고 말하며, '진진'이라는 이름을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레전드 창에 단서 3이 기록 됩니다.

위에서 언급 된 '진진'을 만나기 위해서 고균도로 돌아옵니다.

'좌표 16,121'에 있는 '진진'을 만나서 대화를 나눕니다.

수사관 명찰을 보고 당황하는 진진!

"무슨 볼일이냐"는 질문에 "뭐 좀 물어볼게 있어서요"라고 대답하면,

진진은 바쁘다며 대화를 거절합니다.

진진과의 대화가 끝났다면, 돌돌이를 찾아갑니다.

돌돌이에게 "전에 부탁한 건 어떻게 됐니?"라고 말합니다.

'진진이 갑자기 큰 돈이 생겨서 큰 집을 샀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돌돌이.

돌돌이에게 정보를 얻으면 레전드 창에 '단서4'가 기록됩니다.

다시 선착장의 조염을 찾아갑니다.

조염에게 "부자들은 교역 허가를 받은 적이 없던데요?"라고 물어보면,

조염은 "부자들이 무역 허가증까지 제출했다"라고 반문합니다.

조염과의 대화가 끝나면,

레전드 창에 단서1과 단서2가 사라지고 '확증1'이 기록됩니다.

이제 다시 진진을 만납니다.

"최근 돈을 많이 버셨다죠?"라고 물어보면,

돈을 주웠다고 말하는데, "습득물은 신고를 하셔야죠?"라고 질문합니다.

그럼 수고비라고 말을 바꾸는데, "수고비요? 누가 왜 줬나요?"라고 질문합니다.

그럼 진진은 자신은 아무 말도 안했다며 횡설수설하는데, "이미 다 알고 왔습니다."라고 말하면,

뭘 알고 왔냐고 묻는데, "부자 대감들과 나쁜 짓을 하셨죠?"라고 질문합니다.

그럼 발뺌하는데, 먼저 "늦은 밤에 바닷가로 가는 걸 본 사람이 있어요!"라고 말하면,

바람을 쐬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거짓말 말아요!"라고 몰아붙입니다.

그럼 우물쭈물하는데, "밀수선을 기다리고 있었죠?"라고 질문하면,

자신은 모르고 한 일이였다고 말하는데, "정직하게 털어놓으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럼 진진은 "시키는대로 궤짝을 배에 실어주었을 뿐"이라고 솔직하게 자백합니다.

진진과의 대화를 마치면,

레전드 창에 단서3과 단서4가 없어지고, '확증2'가 기록됩니다.

다시 두만에게로 돌아가서 경과를 보고 한 후, 새로운 정보를 확인합니다.

범인이 부자라는 것을 점점 확신하고 있는 두만.

이제 마을로 돌아와서, 돌순이를 만납니다.

돌순이에게 좋은 소식을 물어보면, '원주민 정령사가 화가 났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레전드 창에 '단서5'가 기록됩니다.

'원주민 정령사'를 만나기위해, '폭염도'로 이동합니다.

가릉도 '좌표 91,96'에 있는 집의 문으로 들어가면, 폭염도로 이동 할 수 있는 전체맵이 나옵니다.

폭염도에 도착했다면, 비영사천문으로 '남'문으로 이동합니다.

폭염도 '좌표 163,182'에 있는 '원주민정령사'와 대화를 나눕니다. 

정령사에게 "문화재 유출에 대해 듣고자 합니다"라고 말을 하면,

'토템을 집으로 삼는 정령들이 화를내며 섬을 떠난다'며, '보름달이 뜨면 문화재가 유출된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전드 창에 '단서6'이 기록됩니다.

정령사와 대화를 마쳤다면, 다시 고균도로 돌아옵니다.

고균도 '좌표 70,110'에 있는 '찬찬'과 대화를 나눕니다.

찬찬에게 "다른 도움이 될 만한 건 없을까요?"라고 질문하면,

찬찬은 밀수선의 이름이 '은익'이라는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레전드 창에 단서5와 단서6이 사라지고 '확증3'이 생깁니다.

그럼 다시 선착장에 있는 조염을 찾아갑니다.

밀수를 농담으로 치부해버리려는 조염에게 '확실한 증거(확증1,2,3)'를 제출합니다.

확증을 받은 조염은 분노하며, "황제에게 서신을 보내서 밀수선을 체포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대국의 위신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명수사관'이라고 칭찬합니다.

조염과의 대화를 끝내면,

레전드 창에 '밀수선 체포 약속을 받아냈다.'라고 기록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두만에게 돌아가서 보고를 합니다.

명석한 두뇌로 간단히 사건을 처리했다며 놀라는 두만!

사건을 해결해준 댓가로 '명수사관 칭호'와 함께, 보상금 '금전 10만전'을 줍니다.

(간혹 생산 칭호 목록에서 명수사관을 찾는 분들이 계시는데 명수사관 칭호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템도 아니고 생산 칭호도 아니며 그냥 레전드 창에 기록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명수사관' 퀘스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