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game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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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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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복귀했는데 성을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8차 환수 시작하기로 함 ..흐흫
아휴 쉽다하면서 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모으고
+100만전...,+ 빤돌이 필요했던게 생각남.. 무자본은 웁니다
(다행히 빤돌 가격이 5만전까지 떨어짐 ㄱㅇㄷ...)
쉬운 친구들 부터 혈채취 시작!!
귀문방주 대신에 둔귀촌 북쪽에 있는 동굴 들어가면 이런곳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귀문방주로 대체 가능
마비 매우 심함 주의
파괴왕 제단에 가서 채취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
예전에 30분동안 대기타고 있는 동안 방문객만 최소 10명이 넘어서 불안했는데
채취할땐 아무도 안옴.. 오예
999층보다 무난한 청태자동굴.. 근데 이놈 찾느라 시간 엄청날림...
분명 없을리가 없을텐데. 다 돌아다니다가 하필 저 맵 한가운데서 발견함.. 
입장과 동시에 귀환 ㅎㅎ 도사분들 반탄강공 키지마세요... 진심
암흑변태룡인 처리하기 전에
일단 백두산천지가 너무 멋진 관계로 스샷먼저..
고난이도 중 하나인 변태도 쉽게 완료
8차퀘스트 하게될줄 모르고 아침부터 산신대왕 잡으러 갔던거 깜빡함ㅎㅎ
여기서 진심 똥멍청인가 싶었음
다음날...
매우 쉽게 완료.. 최하난이도 때문에 하루를 넘겨버리다니ㅠ
이제 공성전 참여해야겠다 싶었는데
??????????
진심으로 이게 왜 있는지 기억이안남..
[작년 스샷 가져옴]
환수 안죽게 숨겨두고 본인도 투명구두 신고 숨어서 먹으면 끝!
말이쉽지 저 때는 입장컷 당하느라 분노가 차올랐음
문파원중 누군가 바칠때 환수 소환해놓고 있으면 저렇게 들어옴!
2단계 본인의 시력이 -100 이하가 아니라면 매우 쉬움
3단계
신수XX 죽이거나 10분 버티면됌
다른 직업들과 달리 예전에 도사들은 10분 버티기를 선택 했지만..
끝!!
출처: 즐거운(?) 8차 환수 퀘스트
작성자: 쏘쿠(h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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