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의보물(심판의낫)

안녕하세요오옷

봉황서버에서 무자본 도우미로 활동중인 <다랑다랑> 입니다.

이번에는 무자본 장비구하기 19탄 - 용궁의보물 퀘스트를 공략해볼까 합니다.

퀘스트의 보상아이템은 무자본 최고의 무기라고 볼 수 있는 '심판의낫' 입니다.

요즘들어서는 '구미호무기' , '백제금동봉계열' 무기가 업데이트되고

물량이 풀리는 덕에 많이 쓰이지 않는 무기이지만,

일반유저가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무기중에는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공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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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의보물' 퀘스트의 선행조건은

이렇게 용궁 메인퀘스트를 모두 완료한뒤 수행이 가능합니다.

용궁 메인퀘스트까지 모두 완료하신 분이라면 '용왕' 에게 찾아가시면

바로 퀘스트 진행이 가능합니다.

퀘스트의 제목 그대로 용궁의 보물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보물의 행방은 '장돌뱅이' 가 알고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럼 '고구려장터' 혹은 '부여장터' 로 이동하시면 '장돌뱅이' 를 찾을 수 있지만

먼저 '두고개' 로 이동하셔서 '뇌진도' 를 구한 뒤에 가시는게 편합니다.

('뇌진도' 를 구하는 방법은  제 공략 9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두고개' 에서 '뇌진도' 를 구하셨다면, '장돌뱅이' 와 대화를 나눠봅시다.
 

 

'용왕의보물' 을 선택하여 대화를 진행합시다.

이녀석은 뭘 하든 '뇌진도' 만 찾는군요..............  미리 가져왔으니 바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용궁의보물' 은 방천화극을 팔던 자신의 친구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친구를 만나기 위해선 '부여대미궁' 으로 이동하셔서

'미궁'을 돌파하여 '미궁무기상' 까지 이동하셔야 합니다............

'부여대미궁' 은 '부여성' 에서 동쪽으로 쭉 이동하시면 나옵니다.
 

처음 입장하시면 나오는 '미궁매표소' 에서 오른쪽 끝에 '부여미궁녀' 가 위치해있습니다.
 

'미궁매표소' 를 선택하신뒤 대화를 모두 마치시면 자동으로 '부여미궁입구' 로 이동됩니다.
 

 

'부여미궁입구' 의 모습입니다.

길은 전부 미로처럼 어지럽게 되어있고 맵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맵 마다 2~3개의 포탈이 존재하고, 이 포탈을 통해서 서로 다른 맵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미궁의 입구와 출구는 12시간 간격으로 랜덤으로 바뀝니다.

단, 포탈 좌표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통과 방법은 복불복입니다.

다음 좌표는 각 맵마다 통과가능한 좌표입니다.

부여대미궁입구 : (125,1) , (126,6) - 토끼 혹은 다람쥐

부여대미궁토끼굴 : (73,73) , (93,93) - 전갈 혹은 다람쥐

부여대미궁다람쥐굴 : (61,125) , (49,97) - 전갈 혹은 토끼굴

부여대미궁전갈굴 : (188,1) , (93,93) , (189,189) - 유령 혹은 흉가 혹은 산적

부여대미궁유령굴 : (1,93) , (45,93) - 토끼(다람쥐) 혹은 산적

부여대미궁흉가굴 : (93,1) , (93,45) - 토끼(다람쥐) 혹은 산적

부여대미궁산적굴 : (1,125) , (1,1) - 겁파살수 혹은 호랑이

부여대미궁겁파살수굴 : (60,1) , (1,189) , (60,189) - 토끼 혹은 다람쥐 혹은 호랑이

부여대미궁호랑이굴 : (125,93) , (1,189) , (254,189) - 유령 혹은 흉가 혹은 미궁무기상점

정말 통과하기위해선 운이 좋아야 합니다.

각 맵에서 다음 맵으로 이동가능한 좌표는 한군데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하위 굴로 나가집니다.

가장 빠른 루트는 '대미궁입구 - 다람쥐 - 전갈 - 산적 - 호랑이 - 미궁무기상' 순서입니다.

간혹 이동중에 위의 좌표가 아닌 계단이 보이는 포탈로 들어가시면

바로 부여성으로 이동됩니다. 주의해주세요.

귀환 , 비영사천문 모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도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과거 어떤 유저분께서 절대적인 좌표라고 공략을 해주신게 있는데

절대좌표 없습니다. 무조건 12시간마다 바뀝니다.

제가 12시간 간격으로 미궁돌파를 6번 해본 결과입니다.

위의 좌표대로 '미궁무기상' 까지 이동해주셨다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포탈이없는길' 을 따라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포탈은................................Bye...........

이곳에서 호랑이가 등장하기 때문에 사살하면서 오른쪽 끝까지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오른쪽 맨 끝에 '부여미궁방천화극상' 이 있습니다. 대화를 걸어봅시다.
 

'용궁방천화극' 을 선택하여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모두 마치게되면,
 

인벤토리에 자동으로 '용궁의보물' 이 생성됩니다.

그럼 다시 '용왕' 에게 돌아가봅시다.
 

 

 

 

 

 

 

 

이번엔 '용왕' 이 '수정' 과 '크리스탈' 을 각각 3개씩 가져오라고 합니다.

'수정' 과 '크리스탈' 은 '12지신의유적' 에 있는

'천상제이계' (호랑이굴) 에서 '백호왕' 을 잡으면 적은 확률로 구할 수 있습니다.

드랍률은 정말 낮습니다. 워낙 '백호왕' 이 많은 아이템을 주고 거지가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연서버의 경우 시세가 낮기 때문에 그냥 주시는 분들도 많고

농촌서버도 그냥 주시는 분도 많습니다. '백호왕' 경쟁도 심하지 않구요.
 

이렇게 '수정' 과 '크리스탈' 을 각각 3개씩 구하셨다면 '용왕' 에게 돌아가봅시다.
 

 

'용왕' 이 주문을 외우는데

'심판의낫' 제작에도 성공과 실패가 존재합니다.

성공확률은 약 40% 입니다.

만약 실패했을 경우 다시 '수정' 과 '크리스탈' 을 3개씩 가져다줘야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성공!!!
 

 

대화를 모두 마치시면 퀘스트 보상아이템인 '심판의낫' 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판의낫' 의 옵션입니다.
 

'심판의낫' 은 바로 '청의태자' 가 들고 있던 무기입니다.

타격치가 매우 높고, 체력과 마력을 상당히 많이 올려줍니다.

또한 힘과 지력 모두 올려주기 때문에 격수와 비격수 모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처음 '강화' 시스템이 나왔을 때

소위 '공필심낫' 이라고 해서 상당히 인기도 많고 고가의 아이템이였지만

요즘은 다른 아이템들이 워낙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인기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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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9탄 공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원래는 '지옥무기' 퀘스트를 공략하려 했으나

'거해철덩어리' 를 모으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제가 주레기입니다......주레기.......... 철상지옥 무서워요...........)

퀘스트의 진행을 멈춰버린 상태입니다.

또 제가 다음주부터는 게임을 못하기에..............

그래서 용궁 퀘스트도 마무리했고, '심판의낫' 또한 무자본 유저분들이

퀘스트 클리어도 가능하고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했기에

계획에는 없었지만 공략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마지막 공략이 되겠네요.

마지막 공략!! 을 들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살포시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출처: 무자본 장비구하기 프로젝트 19탄 - 용궁의보물 퀘스트 (무기)

작성자: 봉황 다랑다랑(or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