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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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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위즈(세류)입니당! 

이번에 공략할 퀘스트는 '세시마을'에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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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퀘스트의 보상인 '복조리'는 '세시투구'의 재료입니다. 따라서 세시투구의 제작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퀘스트 제한은 레벨 제한은 없으나,

실제 시간으로 음력 12월 21일 ~ 12월 30일 까지만 진행 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올해는 양력으로 2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 내에서)  반복 가능 한 퀘스트입니다.

 

우선 퀘스트 공략을 하기에 앞서 다 아시겠지만, '섣달'이라는 명절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섣달 

 

섣달이란 설이 드는 달이란 뜻에서 나온 말이다.

지금은 설이 음력 1월에 해당하지만 수천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는 동안 한해의 출발을 어떤 달로 삼았는가 하는 것은

여러 번 바뀌었다. 그 중에는 음력 동지달 즉 11월을 첫달로 잡은 적도 있다. 동지팥죽을 먹으면 한 살 떠먹는다고 하는 말이

지금 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도 그런 생활의 흔적을 보여 주는 것이다. 12월 1일을 설로 쇤 적도 있는데 사람들은 이 달을

설이 드는 달이라고 하여 '섣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설달'이 '섣달'로 된 것은 술가락이 숟가락으로 된 것과 같은 이치다.

지금은 1월1일로 설이 바뀌었지만 섣달이라는 말은 그대로 남게 된 것이다.

-출처 : Naver 오픈사전-

 

 

퀘스트 진행 방법은..

 

 

우선 퀘스트를 수행하기위해 '세시마을'로 이동해야 합니다. 

 

 

세시마을로 이동하는 방법은,

 

첫번째로 '중화절 퀘스트'의 보상으로 받는 '세시비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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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여성(비영사천문→서) '좌표 0,115'로 가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세시마을에 도착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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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마을 좌표 93,85에 있는 '섣달집'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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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집 안에 있는 '오선릉'에게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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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라고 묻는 백수인에게, "섣달이 뭔가요?"라고 질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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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선릉은 섣달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위의 단계는 공략을 위해서 포함 시킨 단계이며, 실제로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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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선릉에게 "제가 도와드릴일이라도.."라고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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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릉은 "선물을 전해줘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가족들이 많아서요."라고 말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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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전해주는거 좀 도와주시겠어요?"라고 묻는데, "네. 도와드릴께요."라고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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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선릉은 부탁을 들어 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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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김장김치,말린생선'을 식구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누구에게 전해주면 되는지 자세하게 말해줍니다.

(곶감 : 단오집의 오단미, 김장김치 : 촌장집의 촌장부인, 말린생선 : 중구집의 백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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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아시겠죠?"라고 묻는데, "네. 알겠어요."라고 대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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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지 말고 잘 전해주세요!"라고 거듭 강조합니다.

 

 

위에서 오선릉이 선물을 받는 사람을 헛갈리지 마라고 당부하는 이유는,

 

선물을 한 사람이라도 잘못 전해주면 보상으로 '복조리'는 받을 수 있으나, '설화의이슬'은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설화의이슬을 꼭 얻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선물을 주는 대상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무튼 그럼 이제 오선릉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선물을 전해주러 갑니다.

(아래의 순서는 제가 임의로 정한 순서이며,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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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마을 좌표 30,3에 있는 단오집으로 가서, '오단미'에게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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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단미는 오빠가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에 엄청 기뻐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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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선물인가요?"라고 묻는데, "곶감이에요."라고 대답합니다.

(다른 선물이라고 대답해도, 선물을 받지만 답례로 '귤'을 받으려면 꼭 곶감을 전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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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단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곶감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며 감사의 인사를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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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물도 좀 전해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는데, "네, 전해드릴께요."라고 대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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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드릴테니 오빠에게 좀 전해주세요!"라고 부탁합니다.

(귤은 오단미와의 대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인벤 창에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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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시마을 좌표 59,43에 있는 촌장집으로 가서, '촌장부인'에게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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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부인은 외손자가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을 기특해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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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선물인가요?"라고 묻는데, "김장김치에요."라고 대답합니다.

(다른 선물이라고 대답해도, 선물을 받지만 답례로 '제기'을 받으려면 꼭 김장김치를 전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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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촌장부인은 "전에 김치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기억하고 있었나보네요. 착한 선릉이.."라고 말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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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물도 좀 전해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는데, "네, 전해드릴께요."라고 대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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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를 드릴테니 선릉이에게 좀 전해주세요.."라고 부탁합니다.

(제기는 촌장부인과의 대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인벤 창에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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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세시마을 좌표 6,83에 있는 중구집으로 가서, '백남신'에게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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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오셨나요?"라고 묻는 백남신에게 어이없지만 "중앙절이벤트"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이 퀘스트는 섣달 퀘스트이지만, 중앙절이벤트라고 대답해야지만 퀘스트가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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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신은 조카가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은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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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남신은 "그런데 어떤 선물인가요?"라고 묻는데, "말린생선이에요."라고 대답합니다.

(다른 선물이라고 대답해도, 선물을 받지만 답례로 '설화의이슬'을 받으려면 꼭 말린생선을 전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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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백남신은 "하하, 말린생선이라. 술안주론 정말 최고죠. 착한녀석..."이라고 말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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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물도 좀 전해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는데, "네, 전해드릴께요."라고 대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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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밑에서 피는 꽆잎에 생기는 이슬을 모아서 만든 술을 드릴테니 선릉이에게 잘 전해주세요.."라고 부탁합니다.

(위의 술이 바로 설화의이슬인데, 설화의이슬은 백남신과의 대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인벤 창에 생성됩니다.)

 

 

<Tip> 참고로 위에서 선물을 잘못 전달한다면, 선물에 따라 각 NPC의 반응과 답례가 달라집니다.

 

오단미에게 김장김치를 주면 이유를 궁금해하면서 답례로 '감'을 주며, 말린생선을 주면 싫어하며 답례를 주지 않습니다.

촌장부인에게 말린생선을 주면 답례로 '낡은제기'를 주며, 곶감을 주면 오단미에게 줘야겠다라며 답례를 주지 않습니다.

백남신에게 곶감을 주면 답례로 '순백주'를 주며, 김장김치를 주면 어머니께 줘야겠다라며 답례를 주지 않습니다.

 

설화의이슬은 '귤,제기,설화의이슬'의 올바른 답례를 받아야지 얻을 수 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라도 '감,낡은제기,순백주'등의 잘못된 답례를 받거나, 답례를 받지 못했다면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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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의 답례들을 받았다면 다시 섣달집의 오선릉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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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릉에게 "선물을 다 전해줬어요"라고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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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릉은 선물을 전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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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척들이 준 답례 선물을 받으면서 매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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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오선릉은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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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으로 '복조리'와 '설화의이슬'을 선물로 줍니다.

 

 

<Tip>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라도 선물을 잘못 전달해줬을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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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릉은 위와 같은 말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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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의이슬' 대신 '순백주'와 '복조리'를 줍니다.

(이 순백주는 사용 할 수 없는 아이템이며, 세시투구의 재료도 아닙니다. 용도를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위에서 퀘스트의 핵심 보상인 '복조리'를 받았다면, 세시마을 '섣달' 퀘스트 성공!

 

 

 

보상품 : 복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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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퍼다 준다는 의미로 명절 때 주고 받는 물건이며, 

섣달 이벤트의 핵심 보상으로, 세시투구 제작 재료 템 중 하나입니다.

다른 재료 템과 마찬가지로 사용 할 수 없는 아이템 입니다.

 

 

보상품 : 설화의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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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퀘스트의 핵심 보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니 보상템으로 분류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물을 제대로 전달해야지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핵심보상인 복조리보다 더 얻기 힘든 아이템입니다.

설화의이슬은 마셨을 때 마력을 회복하는 술이며, 총 300잔 입니다.

한 잔에 마력 500을 회복시켜 주지만, 체력이 2 감소됩니다. 

섣달 퀘스트 기간동안은 무한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세시]위즈의 퀘스트 공략! #55.'섣달(10.02.04~10.02.13)' 퀘스트。

작성자: 위즈(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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