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들렀다가 끄지 못하게 된 건에 대하여..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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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며..
안녕하세요, 일기쓰러왔어요.
이번 복귀하고나서 첫 세계후를 천명 사람 모으는 데에 사용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예쁜 색조합
그렇게 천명 업적 10회 달성 후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50회 까지 해보고싶은 마음은 굴뚝
지난 주엔 용궁(~이계용궁) 퀘스트를 했었습니다.
밀린 영웅의길 밀 겸, 부캐릭터 장비 얻을 겸 겸사겸사..
정말 오랜만에 부여 대미궁을 돌파해보고
미궁 팁은 지도의 포탈 위치는 고정이니 그 방향으로 다음굴 다음굴 진행하면 됩니다.
미궁 공략 글 보면 어디굴에서 어디굴 넘어가라 하지만 그냥 무지성으로 굴 숫자만 보면서
다음 굴로만 향하면 2~30분 내로 무기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부여성으로 가는 함정 조심!
(아마 부여대미궁8 다음이 미궁무기상 일거에요)
용궁 보물과 제물도 찾아주고
아귀장군이 잘 안보여서 심청이 보는데 며칠 걸렸네요. 청아~ 청아~
청태자비 잡아보고..
이계용궁셋은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수정 크리스탈을 직접 구하기엔 인내심이 기다려주지 않을 것 같아 구매..
성공!
여의주반지'개를 위한 추가 퀘스트도 수행해서..
다 모았네요. 마도사가 쓸거라서 반지는 별주부로 변환했습니다.
변환에는 서로다른 색진주 1개씩 총 5개가 필요해요.
색진주 외에도 청의비녀 재료도 모을 겸 해서 이계장군들 자주 만나러 갔네요.
청의비녀 재료들을 마도사 캐릭터에 옮겨서..
ㅠㅠ!
어쨌든 궁금했던 이계용궁 퀘스트는 모두 완료했고,
이계용궁 장비는 모두 마도사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으니 성공적..! 아닐까요?
다음번엔 잠시 언급한 부캐릭터에 대해 써볼까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