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바린이의 일대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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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랑아조랑아에요~~
요즘 뜬금없이 비가 많이 오는군요 ㅎㅅㅎ.
시원해져서 좋긴 한데, 안그래도 코로나로 나가기 꺼려지는데 비때문에 나가기가 더 꺼려지네요 ㅠㅠ. 장보러 좀 편하게 가고싶은데...
부캐 채굴 돌리다 뜬 암흑왕의 유물이나 한 번 돌려보기로 해요 ㅎㅎㅎ.
이쯤 돌리고 나니, '희귀 단계에서 돌리는 건 돈낭비다!'라는 생각이 아주 늦게 들더군요 ㅠㅠ.
별로 맘에 드는 장비는 없지만, 한번 결과나 보기로 해요.
인벤토리에 상아주사위랑 청옥팽이가 애매하게 있어서, 장난감 셋트 맞춰서 복건성태자에게 가져다주기로 해요.
이땐 이게 반복퀘스트인 줄 몰랐죠 ㅎㅎ....
팔과탕을 받았어요.
'약' 하길래 강서성 병든 아이 퀘스트가 문득 생각나더군요.
누르자마자 구슬픈 가정사를 마구 뽑아내시는 어머님 ㅠㅠ.
팔과탕도 있는 데 도와드리죠 ㅎㅎㅎ.
장안성?
이때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죠.
팔과탕 주는 건 줄 알고 왔는데, 잘못 기억하고 있었군요.
어버버 하는 사이 저에게 부탁을 넘겨버리신 어머님...
나중에 찾아보고 알게 된 건데,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받는 청옥다람쥐? 장난감을 복건성 태자한테 가져다주면 금전 5만 전을 준다는군요.
순서를 잘못 알았네 ㅎㅎㅎㅎㅎ.
사실 장비합성 돌리고 중간에 주작 7등급 99찍는 내용이 있는데, 이미 스샷으로 올렸던 내용이라 사라졌어용 ㅎㅎㅎㅎ.
모두들 장비합성을 조심하세요...
그럼 모두 즐바하세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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