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바린이의 일대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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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랑아조랑아에요~
미뤄놨던 일기 쓰느라 하루에 두 개씩 글을 올리는 일이 발생하는군요 ㅎㅎ;;;
방학 때 일기 몰아 쓰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나저나, 드디어 기다리던 황룡유체가 태어났어요!!!
인고의 시간을 기다린 결과!
는 아니고, 촉진불꽃 10개 충동구매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돈이 최고에요.
니나노 200%만 쓰고 99 찍는데 30분도 안 걸리는 마법.
부화시키는 데 240시간, 만렙찍는 데 30분.
ㅎㅁㅎ;;;
환수 키우다 얻은 소탕의뢰서에서 [심연]이 나왔군요!
한 번 까 보죠.
경험치는 덤.
두근두근...
생산등급권은 왜 안 주는 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다시 본래의 목적을 기억하며 나래에게 찾아가요.
지난 번에 들었던 부분은 여기까지에요. 금천군병사들은 고레벨 PK유저들에게 죽었나보죠.
금천군에는 '죽음'에 관한 관념이 좀 없는 건지, 아니면 용기병처럼 육신교체라도 해 주는 건지... 금천군 병사들이 연락두절 되었지만 황룡정령석만 챙겨오면 되나봐요.
진짜로 연락'만' 끊긴 건가;;
저정도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려면 병사들의 죽음에 아무 미동도 없어야 되나봐요.
무서운 여자 나래...
자본주의 시장에서 구입한 아기황룡의정령석을 들고 바로 말을 걸어줘요.
쉽다쉬워.
퀘스트는 쉬운데 진화시간은 자비없군요 ㅠㅠ.
요번에 운수대통 이벤트로 받은 진화촉진불꽃을 써줘요.
그래도 아직 400시간 넘게 남았네요 ㄷㄷ;;;
이거 기획한 사람은 양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그럼 모두 즐바하세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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