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바린이의 일대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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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랑아조랑아에요~~.
다들 즐바하고 계신가용? ㅎㅎㅎ.
저는 실크로드&악귀문 이벤트 기간이 다음주 까지인 줄 알고 여유부리다가, 고고학을 좀 많이 놓쳤어요 ㅠㅠ.
놓친 건 놓친거고, 하던 건 마저하도록 해요.
숙련도 141이어서 일본 탐사를 했더니, 뭔가 매발톱이 많이 나왔어요.
닌자수련생한테 가져다주면 된다니, 한 번 가보죠.
퍼주던데요.(니나노짱짱)
'주지 않는다.'를 해보고 싶었지만, 저는 심성이 고와서 그냥 바로 주기로 했어요.
?? 왜요?
뭘 어떻게 하는 진 몰라도, 부적에 발톱을 둘둘 싸나봐요.
4개 가져다 주니 무기를 받았어요.
받자마자 껴봤어용.
그래도 도적이면 나름 닌자 사촌 쯤 되는 것 같은데, 옷이 별로라 그런지 느낌이 안 사네요.
산적굴에서 모자아바타 괜찮아 보이는 거 받고, 북방에서 얼굴분장 받고 하면 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 ㅎㅎㅎㅎ.
그러고도 발톱이 두 개 남았군요.
더 주면 자잘한 인사와 경험치 500만을 줘요.
고고학 숙련도 141에서 일본유물 380개 깠더니 191이 되었어요.
이제 용궁 가야되는데, 이벤트 기간이 내일까지라 의욕이 안 나요 ㅠㅠ. 미리 좀 해둘걸...
어찌되었건, 모두들 즐바하세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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