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바린이의 일대기 14

안녕하세요~~ 조랑아조랑아에요~~.

다들 즐바하고 계신가용?

으으.. 저는 막상 생산 손 대려고 하니 왜이렇게 할 게 많은지 ㄷㄷ...

귀찮아죽겠어용 ㅎㅎㅎㅎ.

그래도 꾸역꾸역 해서, 채광술 30에서 멈춰 있던 거 도제 찍었어요 ㅎㅎㅎ.

다른 건 어느세월에 찍는담 ㄷㄷ...

채광술 단계올리는 재료 모으다가 얻은 보물상자에요.

두 개 깠더니, 상급재료보호부적 4개 나오고 중급청동괴 4개 나왔어요.

경험치도 좀 올라서, 상자 두 개 까서 채광술 33 찍었어용.

상자만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용 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코로나 2차 맞고 '쉬는 김에 고고학 해야지!'했다가, 힘들어서 금새 포기했더니 유물탐사윤도가 인벤토리에 ㅠㅠ...

버리긴 아깝고, 유물이나 모으러 용궁에 갔다가 소라게만 5마리 만났어요 ㅎㅁㅎ.

매일 도는 태고의 나무에서 황룡이 튀어나오더니, 나온 김에 작은생명의목걸이까지 주고갔어요.

마침 재료도 있길래 강화!

'성공했습니다!'하는 걸 보니... 이거 실패도 하나봐요 ㄷㄷ...

'대왕오징어만 잡아서 경험치 쌓고 렙업 얼마나 하나 봐야지' 했다가, 소확행/니나노가 또 연장된 김에 악귀문에 가봤어요.

18k요강 270% + 니나노 200% 해서 122조 정도 얻었군요.

글 쓸 때 생각해보니, 가문경험치물약은 안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험치 버프가 50분 남은 김에, 황금뚝배기도 쓰고 호박도 모을 겸 단석굴[일반]에 갔어요.

50분 쯤 해서 66조 정도 얻은 모습이에요.

ㅎㅁㅎ.

그와중에 아이템을 4개나 주네용 ㅎㅎ.

가면 말고 사령웅의 신발이나 주지...

'이건 장비 합성 해보란 건가?' 하고 장비합성을 돌리러 가요.

정신차려보니 금전이 바사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노리개 노리고 돌린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1트에서 만만한 거 고를걸....

단석굴에서 얻은 금전 다 털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와중에 다음날 태고의나무 돌다가 성물이 떴어요.

이제 성물 한 개만 더 뜨면, 마비작 슥슥 바르면 되는데...

강화술은 또 언제올린담 ㅎㅎㅎㅎ....

바람x크아 이벤트로 주는 체마소모감소물약은 뭔데 50포인트나 들지? 하고 받아봤는데, 10개짜리에요.

사냥버프물약처럼 이벤트기간동안 1일 1회 1시간 이런 식으로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대충 3일치 있었던 일을 모아보니 이렇군요 ㅎㅁㅎ.

이렇게 보니, '아 생산 올리고 레벨도 올리러 가야되는데...'하는 생각이 또...

나중에 하죠 뭐 ㅎㅎㅎㅎㅎ.

그럼 모두들 즐바하세용~~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