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흑월 사냥방식

※이 글은 호동썹/천인이 쓴 글입니다. 타썹에선 듣도 보도 못한/불가능한 사냥 방식도 있을 수 있고, 필자가 경험하지 못한 사냥팟도 충분히 많습니다.(ex)연썹 천인=사냥개라고 표현되는 봉래 천인 몰이팟)

※천인&주수리 위주일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상당히 다른 경험치 효율이 나올 수 있습니다. 패치전/후도 상당히 다르고요. 시간당 억경은 적어드리지만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십사 합니다. 후방+230퍼 휴경 기준입니다.

※필자의 스펙은 뒤에 기재했습니다만 보통 방어/방관형에 메인딜러인 팟일 경우 방관형이라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순서: 1.봉래산 사냥 방식(몰이팟/침대팟/소수팟)

2. 흑월탑 사냥 방식(돌돌이팟/침대팟/1:1팟)

3. 배경지식(팟별 또다른 명칭, 필자의 스펙 등)

4. 사담 및 추후 다루고 싶은 내용(결계 사냥, 억경작 및 고일경작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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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래산 사냥 방식

*몰이팟-레디&고 팟

 몰이팟은 봉래 3-홀수굴에서 1팀이 전체를 쓰는 팟으로, 인구수가 많은 연썹에는 존재하지 않는 팟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에 4명 정도가 있고, 나머지 6명이 몰이를 해서 중앙에 모였을 때 전체기로 잡는 방식입니다.(몰이 방향은 시계로 표현하자면 1,3,5,7,9,11(+6시나 12시)). 보통 도사나 격수들이 몰이를 하고, 비격수(천인, 주술사, 마도사)들이 중앙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비격수를 지켜줄 살보나 마도사가 있을 경우엔 도사가 중앙에 위치합니다.

레디&고라고 하시면 대부분 낯설다고 느끼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감소팟을 대부분 다녔지만, 저는 소수의 선택받은(?) 천인이라 레디고 팟을 주로 다녔습니다. 레디고팟은 중앙에 있는 한 사람이 "ㄹㄷㄹㄷㄹㄷ(반복)"라고 외치기로 하면 몰이 분들이 중앙으로 돌아오고, 몰이가 다 온걸 확인하면(보통 표식을 달아줍니다) ㄹㄷ하시던 분이 "ㄱㄱㄱㄱㄱㄱㄱㄱ(반복)" 하면 전체 순서인 사람이 전체를 쏘는 사냥 방식 입니다. 전체 순서는 중앙에 위치한 또다른 분이 그룹말로 "A(캐릭명) B(캐릭명)"로 미리 알려주며, 앞에 쓰인 A가 그 몰이한 타이밍에 전체를 쓰는 사람이고, B는 그 다음 몰이 때 전체를 쏠 예정인 사람입니다. A가 전체가 안 될 때를 대비+미리 준비(신변이나 스왑등)할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B또한 호명합니다. 만일 ㄹㄷ ㄱ로 신호를 주던 사람이 갑자기 자기를 호명한다면, "전체를 쏘세요~!"가 아니라 "님 아직 중앙에 못 오셨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마비+절망으로 중앙에 온 것처럼 착각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때때로 Ctrl+R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극지일 경우 예외. 표식이 잔상처럼 맵에 남아 있을 수 있음)

장점은 왠만큼 괴랄한 팟이 아니라면 7-8조는 할 수 있고 나름 재밌으며, 단점으로는 팟 구성원이 짜기 까탈스럽고, 굴을 다 차지해야 하기에 상당히 출을 빨리해야 합니다.

몰이팟은 중앙 구성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a)도사-마도사 중앙형 (패치 전 9-11조)

-도사가 한가운데에 있고, 마도사가 있는 경우의 팟입니다. 이 경우 주입 덕분에 천인이 1명만 있어도 기운이 유지되기 때문에 천인이 귀한 곳에서 유용한 형태입니다. 이상적인 구성은 도사2이상+마도사1+천인1+@(중앙 도사를 제외하고 도사+격수직업 6명 이상)

특이점은 이 팟은 몰이가 부족하면 천인이나 주술사에게 몰이를 시킵니다. But 노살보.(팟의 특이성입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풀신변 몰이이긴 해도 패치 전엔 비격수가 몰이하기 상당히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마치로 인한 직타뎀 2배나 방어작은 잘 안 끼는 특성상) 말 그대로 스파르타식. 대신 틈만 나면 최고 경험치를 직업군별로 띄우는 정예팟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파르타식 훈련법으로 인한 집단 탈주현상+패치 이후 핫키 사냥으로 이 놀라운 팟은 사라지고 말았는데....

b)도사 중앙형(패치 전 8~10.5조)

-위의 형태에서 마도사가 사라진 형태. 보통 그 자리는 천인이 대신하는게 이상적입니다만, 멸종위기 1급종인 천인이기에 제가 주입이나 마고를 다녀오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패치 전엔 다들 전체기가 부족하거나 약해서, 때때로 이 형태의 팟에서는 감소를 1-2명에게 줍니다(전사나 도사, 감소보고 쏠 줄 아는 분)

열악한 조건이 될수록 조금 사냥하기 빡세지는 구성입니다. 이 구성에서 최고로 힘들었던 때는 주술사5 천인1 도사2 격수2였던 팟. 마고도 다녀와야 했고, 몰이도 해야했으며, ㄹㄷㄱ랑 전체 부르기를 죄다 했었던 최악의 타이밍.(기억이 흐릿한데 아마 중앙 분들이 죄다 뉴비여서 ㄹㄷㄱ도 전체 호명도 못했음. 아마 전체는 추후에 휴튀한다고 협박(?)해서 딴사람이 불러줬던 걸로 기억)

c)전사 중앙형(패치 전 7.5-9.5조/패치 후9조-11조)

-여기저기 있는 팟들의 사냥방식을 시행해보다가 마침내 정착한 듯한 팟(현재 필자가 있는 문파팟). 이상적인 구성은 가운데에 살보전사+천인 2명+@(중앙 전사 제외 도사+격수직업 6명 이상)입니다. 왠만해서는 몰이는 다 구해오지만, 어째선지 마도사나 천인이 안 오는... 비운의....(어째설까... 중앙 꿀일텐데...)

앞서 거론한 팟의 사냥 방식(ㄹㄷㄱ와  전체 호명)+감소팟의 형태가 패치전 사냥 방식이었지만, 패치후 천인의 전체기가 추가되고 주술사 전체가 2개가 가능해지면서 ㄹㄷㄱ에 전체 호명의 방식만을 쓰게 됐습니다.

뭐 패치 후에 다니는 유일한 팟이긴 한데... 요새 손사냥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침대팟들이 홀수굴을 죄다 차지하고 앉아있어서 아무래도 소멸 직전,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였다카더라(카더라인 이유:3주째 시험기간... 현상황은 잘 모름)

번외-감소팟(패치 전 7-8조, 2개의 팟을 각각 1회 가봄.)

-앞서 말한 레디&고팟과 달리 딱히 전체를 쏘는 타이밍을 말해주지 않는 팟. 2천인+살보전사+몰이7명으로 주로 구성되는 듯 합니다. 한 번씩 밖에 안 가봤고, 적성에 안 맞는다고 느끼고 깔끔하게 포기한 사냥 방식.

몰이해오는 방식이나 전체를 쏘는 건 유사하나, 전체 한방이 안 나오는 상황을 걱정한 것인지 도사만 전체를 쏩니다. 천인들이 전체 순서를 적어두고 그에 맞춰서 감소를 돌리면 감소를 받은 도사가 적당한 장소에서 쏩니다. 증가가 뜬다거나 하면 덮던가 다른 도사에게 감소를 넣어주는 방식인데, 행운을 돌리는 시간 때문인지 앞선 팟들보다 살짝 루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침대팟

 침대팟은 봉래산에서는 1지 혹은 3지에 1~2개의 탑을 잡고 사냥하는 팟으로, 저는 3지 침대만을 다룹니다. 딜러(천인+주술사)3명 이상과 이를 커버칠 수 있는 살보, 도사1~2, 마도사1 등으로 구성됩니다. 전혀 움직이지 않고 비슷한 마법을 쏘는 사냥법에서 시초가 누구인지 모르나 핫키를 사냥에 적용, 바야흐로 매크로 사냥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침대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손으로 사냥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 또한 침대에 가게 되면 손으로 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핫키를 사용하고 때때로 모니터링만 하면 되는 사냥 방식이 편리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를 반복하다 보면 레벨링을 추구하는 목적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그런지 침대만 하다가 훅 접는 분들을 요새 자주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때때로 손사냥을 하는 것도 기분 전환도 되고 좋습니다 ^p^.

침대팟은 탑을 어떤 식으로 잡고 하느냐로 분류했습니다.

a)1탑형 (패치 후 홀수지-5~6조, 짝수지-4.5~6조)

-기분 상의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3-홀수쪽 탑보다 3-짝수쪽 탑이 더 자주 파업(탑 위에 뚜껑이 내려앉으면서 몹젠이 안되는 현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빨리 잡는 딜러가 있다면 그런 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죠... 아마.

b)2탑-고정형 (패치 후 6~8조)

-홀수지에서 이뤄지는 형태로. 9시쪽 탑과 12시쪽 탑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가능한 사냥 형태입니다. 이런 팟은 인원 배치를 잘 배정해야 최고의 효율을 내는데, 탑쪽에 각각 1명씩 딜러를 배치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근데 그런식으로 배치하게되면 상대적으로 탑쪽에 있는 딜러들은 경험치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ㄸㄹㄹ)

c)2탑-몰이형 (패치 전 5.5~6.5조)

-짝수지에서 이뤄지는 형태로, 세로로 2개의 탑을 잡습니다. 탑과 탑 사이(중앙)에 딜러를 배치하며, 2명의 룹원이 몰이해오는 반몰이 형식 사냥 방식입니다. 하지만 흑월이 나온 후로는 이런 방식은 흑월쪽에서나 보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소수팟

 소수팟... 딱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솔플은 힘들고 10인룹은 맞추기 힘드시다면 가는 걸 추천합니다.

a)돌돌이형 (패치 전 8조 가량)

-말그대로 둥글게 둥글게- 무한 반복으로 도는 사냥 방식입니다. 살보+천인+도사의 구성을 메인으로 +@가 됩니다. 천인 자리에 주술사가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만 패치 전엔 천인>>주술사 였기 때문에.... 중간에 다 같이 마고를 다녀오는게 큰 특징입니다.

패치 이후론 차라리 흑월을 가는게 낫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b)1탑형 (패치 전 5조 가량)

-침대 1탑형 극소수 정예인원ver. 천인+살보면 무엇이든 두렵지 않다! 어쩌다보니 사냥하고 싶은 사람이 전사,도적,천인(저) 밖에 없었을 때 약빨고 3명이서 가자!라고 해서 가게 된 것. 의외로 신변이 풀리고도 적당히 잘 잡혀서 5조 뽑았었습니다.(천인은 신변시에 전투력 상승과행운 때문에 신변 의존도가 높습니다.) 솔플하는 만큼의 경험치를 득하며 마고를 갔다오는 수고가 덜하기 때문에 전용 살보가 있는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2.흑월탑 사냥 방식

-흑월탑 사냥 방식은 봉래를 어느 정도 하다가 넘어온 만큼 봉래산에서의 방식과 유사하거나 똑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권능을 키냐 안키냐의 정도. 봉래산보다 월등히 경험치 효율이 좋지만, 몰이팟과 같은 형식은 흑월탑 특성상(영압을 채워야 몹이 많이 젠되는데, 영압이 차는 조건이 탑 근처에서 몹 처치.) 불가능 하기 때문에 몰이팟에 익숙한 사람들은 거북함을 느끼거나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끼기 쉽상입니다.

*돌돌이팟(패치 후 10조~12조)

-앞서 언급한 돌돌이랑 같습니다. 대신 10인팟이고, 구성은 보통 딜러(천인+주술사)4+마도사1+커버할 살보+도사2가 이상적입니다. 권능이 필수적이다 싶을 정도로 몹이 딴딴합니다. 최소 3권능은 있어야하고(감소를 주면 쿨이 30분으로 1시간 내내 유지됨. 천기가 있다면 2권능도 된다고 함.) 6권능 이상으로 해서 2명씩 쭉 키는 거가 몹 잡는 쾌감(?)을 주고 좋습니다.

사냥터가 나온 초창기에는 시간 차를 두고 천인들은 마고를 다녀왔습니다만, 이를 가여삐 여기사 주입캐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고, 5층보다 4층이 낫다+보스몹을 안 잡는게 경험치 효율이 좋다라는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짐에 따라 한 캐릭당 주입캐 2명이 붙으면 충분히 마고를 안 가고 사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흑월탑 4층이 영압 차는 속도가 적당히 빠르고, 맵이 좁으며, 몹이 많이 젠되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층입니다. 보스는 주로 잡지 않습니다만, 잡을 수 있는 전사+도적 수가 많다면(즉, 살보 뿐만 아니라 딜템이 있는 분들이 많다면) 잡으면서 하셔도 됩니다. 대신 주입캐가 좀더 많이 필요함^^

*침대팟(패치 후 7~10조)

-흑월 침대팟이 개척되면서 봉래산 몰이팟은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핫키로 사냥하는거나 손으로 사냥하는 거나 별 차이 없네? 아니 내가 좀 덜 하는 거 같은데?'라는 심리가 꽤나 지배적이게 되었습니다. 어째 침대팟은 좋게 쓰려고 했다가도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군요... 주로 2층에서 이뤄지고, 2명이서 몰아오는 방식입니다. 1층은 조금 더 몹이 적고 맵이 작아서 10인 룹이 아닌 경우에 추천드립니다.

a)딜러 중앙형(패치  후 8~??조)

-초창기에 몇번 가고 그 후엔 몰이팟만 다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니나노때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걸 보면 '그 팟이 정말 대단한 팟이구나...' 라는 걸 느낍니다. 천인과 주술사는 중앙에 있고 도사나 살보가 몰아옵니다. 정말 편했기 때문에 만일 그 분이 "님 저랑 같이 침대팟이나 합시다 ㄱㄱ"라고 하면 솔직히 엄청 혹할 것 같습니다.

b)천인 몰이형(패치 후 7~8조)

-연썹 천인이 몰아온다는 방식이 이건가? 싶은 사냥법입니다. 사냥법은 봉래산의 2탑-고정형과 유사합니다. 영압이 일정량(25퍼~정도라네요) 찰 때까지는 탑 앞에서 잡다가, 넘어서면 적당히 오고 가면서 몹을 잡는 방식입니다. 중앙에 있는 사람들과 탑 앞에 있는 천인의 차이는 0.5~1조 정도. 천인은 오늘도 웁니다.

*1:1팟(패치 후 7.5~9.5조)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살보+딜러(천인,주술사,궁사)로 흑월탑 4층을 돕니다. 스펙이 둘다 꽤 높아야 할 것 같고 2명 모두 권능을 보유, 천기캐가 있으면 1시간 내내 권능을 유지하며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햄스터처럼 케어해 주세요"라고 요구했습니다만 "실험용 페럿? 깔깔"이라고 답했던 초x님...  생환 한 번 터뜨린 거 두고두고 기억해 드리겠습니다...ㅂㄷㅂㄷ

번외-흑월 솔플 스펙(패치 후 7.5조~10조)

※확인후 수정된 내용입니다.

-흑월은 솔플도 4층에서 합니다. 하지만 1-3층도 됩니다.(봉래 3지 솔플되는 정도) 다루는건 4층입니다.

방어-180(신변+보무)에 방관1000쯤. 집공방 키고 몹 글씨가 노란색이 뜨신다면 무난한 사냥이 됩니다. 다만 직타뎀이 심하므로 방패 착용이되는 한손무기를 착용 중이시라면 청동방패 스왑이 유용합니다.

 버프캐, 주입캐, 청동거울, 권능 등 모든 사냥 편리를 위한 것들이 총동원되면 다인팟을 넘어서는 경험치를 맞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몹에 둘러싸일 경우 빠른 비영이나 접속종료(Alt+X)가 필요한 등, 사냥 내내 엄청난 집중이 요합니다.

6분 안 죽고 했을때 1.1조 정도 나왔고, 천아무개씨는 본거지+요강으로 9.5~10조 정도 했다고 합니다.

3.배경지식

*팟별 또다른 명칭

몰이팟=?

침대팟=피크닉팟=시즈팟

돌돌이팟=뱅뱅이팟=뱅글이팟=무빙팟

등등...

*필자의 스펙

현 637렙, 분석한 모든 사냥팟에서 풀체(602렙때 찍었기 때문에), 템세팅은 패치 후에 바꿨는데 봉래팟에선 전의 템세팅을, 흑월팟에선 지금의 템세팅을 했다고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의 템세팅: 칠지/천관/천예/쇄손띠쌍(or상고팔+쇄손띠짝) all 방관돋, 투구 갑옷 방어각인인 방어/방관형

(방어-232/방관650/방무50/명중100이상/타흡85)

후의 템세팅: 흑옥/천금관/천예/상고팔+백기린짝 all 방관돋,방관각인에 갑옷 방어각인.

(방어-183/방관920/방무50/마치400/명중96/공증150(신체각성))

표기된 수치는 노벞 노도핑 청보무+신변의 수치. 신수766셋 착용하고 있습니다.

공통 장비는 진'환혼가면&망또, 사색인장, 용암의군화, 찬란한금두꺼비쌍.(스왑용 청동거울 보유) 모두 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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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담 및 추후 다루고 싶은 내용

갈수록 귀찮고 힘들어지는 분석이었습니다. 2~3시간을 모바일로 토도독 두들기다가 빡쳐서 인터넷 키고 친건데도 역시 머리로 생각한 걸 글로 표현해 내는 과정은 상당히 오래 걸리는 군요; 그러다 보니 빠뜨린 부분도 많고 쓰려다가 지운 내용도 상당히 많아지게 됐습니다. 부디 지루하더라도 읽어주셨으면...^^

이 글에선 딱히 다룰 일이 없어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억경작이나 고,일경작을 모르시는 분들도 은근 되시는 것 같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말씀드렸던대로 결계<<이곳을 레이드가 아니라 사냥의 방식으로 가본 뒤, 분석해 보겠습니다!

※틈틈히 수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상한점&추가해 줬으면 하는 부분은 언제든 댓글로 말씀해 주세염.

출처: 봉래&흑월 사냥방식 분석글

작성자: 슬픔회상(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