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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술사 반지 분석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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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지 분석의 마지막 장으로 번외 편을 준비해봤습니다. [상],[하]편의 주제가 자칫 진부하고 무거울 수 있어서 번외 편은 좀 재미있게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 전편의 반지분석글에 본인의 반지가 언급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하신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 삽화는 본 분석 글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제작한것이니, 특정 반지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은 삼가셨으면 합니다. 세상 모든 물건은 유행을 타면서 계절마다 혹은 해마다 사람들의 기호를 바꾸듯, 바람의나라 반지도 그런 유행의 물결이 존재합니다. 주술 유저분들도 그 흐름을 잘 읽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 반지를 사용한다면 큰 손해없이 게임을 즐기시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주술분들이 찾지 않는 장비에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바람청옥반지


바람청옥장비는 예로부터 생산을 통해서만 제작이 가능해서 수량 공급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습니다. 얼마전 생산장인전문가를 통해 풍문을 들었는데 청옥장비의 재료들이 너무 비싸져서 만드는 단가가 안맞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마 이러저러한 이유들 때문에 청옥장비는 바람청옥투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물을 찾기가 힘듭니다. 제한적인 매물과 높은가격을 제외한다면 반지의 성능으로만 놓고보면 바람청옥반지는 분명 좋은 성능입니다. 하지만 타직업 청옥손부위장비와 비교한다면 방무가 없는점은 많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a3b9d0422a7d9f2c77c16347a167242d_1673779951_1013.jpg옵션은 보시는바와 같이 나무랄곳이 없는 최상급에 가까운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출시된지 시간이 많이 흐른탓에 최근 대세를 조금 거르스는 면모도 있습니다. 마력증강은 고작 5 밖에 되지않기에, 성능적으로 체감할수 있는 부분이 마력흡수와 마법치명정도 밖에 없는것이 큰 단점입니다. 용뿔흑광노리개나 [상급]봉래산반지에 비교해서도 큰 장점이라고 할게 마력흡수정도 밖에 없습니다. 제작단가는 너무 비싸고, 매물은 적어서 추천드리기가 많이 애매한 포지션이 아닐까요? 본인이 꼭 희귀한 반지장비를 써야한다는 강한 의지가 있지 않는이상, 해당 반지를 사용하시는분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자본에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면 청옥반지를 사느니 차라리 돈을 좀 더 주고라도 패자반지를 끼시는것이 추후에 되파실때도 더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상급]봉래산반지


봉래산장비는 6차승급와 함께 출시된 장비들로 기존 5차 장비들과는 사뭇 다른부분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신화]장비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둘째로 옵션들 또한 기타 교환가능한 반지장비와 비교해도 능력치만 놓고 보자면 크게 손해를 보는 지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봉래산반지 출시 초기에는 봉래산 사냥과 레이드를 통해서만 재료수급이 가능했고, 낮은 확률로 [하급]봉래산반지 부터 만들어서 제작했어야만 했기에 극소수의 인원들만 가질수 있었습니다. 장비합성이 등장한 이후, [중급]봉래산반지 완제품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하였고 상위제작재료인 이명의검조각또한 파는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급]봉래산반지(이하 상봉반)의 알려진 제작확률은 10%에 불과하고 1회 제작비용에만 치킨몇마리값이 소모됩니다. 필자는 4~5회 안팎으로 상봉반을 만드는 운좋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굳이 낮은 확률을 이겨내면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교환이 가능한 진'서라마옥팔찌나 용뿔흑광노리개를 쓰는것이 정신 건강에 더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a3b9d0422a7d9f2c77c16347a167242d_1673785179_8729.jpg상봉반의 능력치는 교환불가인 반지장비중에는 나무랄곳이 딱히 없고 필요한 능력치도 전부 갖추고 있습니다. 한쌍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방무가 강화석작까지 한다해도 6 밖에 안되는 수치이지만, 마법치명은 282까지 챙길수 있어서 돋보기로 부족한 마법치명을 채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패자반지를 제외한다면 교환불가 대체제 반지중에서는 명중이 제일 높은 수치라서 적혈세트(적화혈봉+적혈단검)으로 가셔도 명중률을 충분히 수급할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반지이지만, 앞서 밝혔듯 낮은 조합성공률과 교환불가라는 단점때문에 굳이 직작(직접 제작) 하는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비에 현금을 일정 이상 사용한다는 가정하에는 반지류의 값어치를 전체장비 가격에 비교하면 1~5%도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채굴이나 장비합성을 통해서 [중급]봉래산반지를 얻으실 일이 있을경우, 한번씩 재미삼아 지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백기린팔찌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번외편 반지는 바로 백기린팔찌입니다. 한때 백기린팔지는 국민반지로 등극하며 흑기린팔찌와 더불어서 막강한 위용을 자랑하던 때가 있었지만, [상급]고대은제팔찌의 물량이 엄청나게 풀리는 바람에 옛 명성을 크게 잃었습니다. [전설]장비라는 단점과 상대적으로 조악한 능력치를 제외한다면 교환가능하다는 장점 아래에 많은 이들의 주술사분들의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부캐릭터나 여러 바린이분들의 마치수급처로서 그 역할을 든든하게 해내고 있기는 하지만, 현 반지업계의 대세에서는 벗어났다는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a3b9d0422a7d9f2c77c16347a167242d_1673786387_1367.jpg백기린팔찌의 능력치는 현재 메타에서 많이 벗어난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낮은 방어도와 전투력, 적은 옵션, 보통 수준의 마법치명까지 저렴할 수 밖에 없는 삼박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가격대에서는 백기린팔찌보다 마법치명을 더 많이 챙길수 있는 대안이 없어서 아직도 많은 바린이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기린팔찌에서 조금만 욕심을 내어 상고팔 한쌍을 선택한다면 방무3과 더불어 마법치명 54가까이 얻을수 있습니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스펙업에 목마르신 주술사분들이 백기린을 포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번외글을 작성하며 제 글이 조금이나마 주술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돌봐야할 가정이 있고 현생을 사느라 많이 바쁜관계로 더 빨리 글을 업로드하기 어려운 점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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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주애님의 댓글

연서버는 용비늘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호동 기준으로는 용비늘흑광노리개도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연서버에서는 피케이하시는분이 아니라면 용비늘훅광노리개는 잘 쓰지 않습니다. 방관 시향을 맞추시려 금반지10성을 쓰시는분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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