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템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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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휴바하구 다른 게임하다가 다시 맘잡고 바람할려고 템셋팅을 다시 해봤당
이번에 큰맘먹구 산 용겸멸월의!! 거래소에서 가격이 3억 9천만전이길래 살까 고민하다가 냉큼 질렀다
개인적으로 강화슬롯 방어-2 라는점이 마음에 들었고 각인이 이쁘게 박혀있어서 골랐다
(그 와중에 뒷각 방어 -3 좀 불편..)
원래는 무난하게 적염곤봉을 사려고 했지만 맘에드는 매물이없어서 찾다가 이넘으로 골랐다.
처음에는 각인도 없는 평범한 매물이었지만 본래 쓰던 백만위령선의 직타+40 네줄짜리 각인을 요녀석으로 이전했다.
뒷각은 템사고 남은 돈으로 직작을 해봤는데 문양별로 한 3-4장? 정도 써서 만든 것 같다(청룡이 젤 많이씀)
뒷각 박는데 사용된 강화비서는 아래와 같다.
금액은 대충 5천만전에서 6천만전 정도 쓴듯..(어휴 내 피같은 바돈 ㅜ-ㅠ)
쌍으로 1억전어치 산 도사금반지10성...원래는 용안의회복반지나 마안반지같은걸 껴야되긴 하는데
당장 아쉬운대로 도사금반지10성으로 대체하려고 했지만 맘에 드는 매물로 고르다보니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듦
장비를 볼 때 강화 슬롯의 방어가 -2인지 각인은 이쁘게 잘 박혀있는지 요런것을 중점적으로 보는 편이다
예전에 바람했을 때 샀던 보조템인데 지금도 아주 잘 쓰고있는중이다.
수리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에 반드시 본거지수리를 맡겨야 한다 투력용 보조템으론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이번에 산 사령웅의앞발은 가격이 예전보다 싸게 나와서 2800만전 정도 줬던 것 같다.
내가 기억하기론 예전엔 4-5천 정도 했었던 것 같은데 찾는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 값이 떨어진거겠지..?
원래 쓰고있던 타락한영요신발'마는 대장간에 분해해서 강화석으로 묻어드렸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심심해서 필요없는 재료로 돌렸더니 운좋게 결과물로 걸린 장신구템이다.
노리개가 등급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자수원앙노리개나 붉은토끼풀노리개를 많이 쓰는 것 같더라
하지만 아무나 쉽게 구할 수 있는건 아니고 장비합성으로 득을 해야되는데 돈을 좀 넉넉히 준비해놓고 하는게 좋다.
예전에 바람했을 때 3천 정도들고 뽑았던 진흉수다.
봉래산마을의 악명높은 단야 할아범한테 흉마정석을 들고가면 만들 수 있는 투력용 깡패템인데 확률이 진짜 X같다.
지금까지 이거 만드는데 쓴 돈만 3억 이상 깨진듯..
템 셋팅 후에 변화된 수치들이다.
크게보자면 일단 방어도가 -145 까지 올랐고 마치가 조금 증가했고 시향은 900을 넘겼다.
도사한테 중요한게 시향인데 700만 넘기면 즉발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쿨탐없이 버프를 시전할 수 있다.
다른건 몰라두 시향은 꼭 700 이상을 넘기도록 하자
p.s 그리고 아직 투구를 사지 못했는데 혹시 전구모같은 괜찮은 매물을 파시는분이 있다면 연락부탁드림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