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유패치소식

[괴유] 3~4차 대패치 요약본 (2023.07.06 기준, 최종수정완료)

컨텐츠 정보

본문

1. 신체강화시스템 개편 (비격수 명중률에 대한 상향패치가 중점) 


1) 기본 강화 + 선택 강화 2가지로 나누어서 개편

    ▶ 기존 1부위에 몰빵만 했던 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강화하게끔 변경

    ▶ 선택강화는 기본강화능력치 + 신각강화도에 영향을 받고,

         최종 능력치는 부위별 합연산으로 적용됨.

2) 신체강화 부위에 따른 명중률 개편 

    ▶ 기본 강화능력에 20씩 포함.

    ▶ 비격수 명중률 개선으로 기존에 휘장이 없던 분들도 즐길 수 있게 패치됨

3) 각 부위별 신체강화 선택능력 + 기본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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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가] MAX 20강 기준, 부위별 상승량 세부사항

    ▶ 공란으로 되어 있는 것은 강화 할 때 같이 상승되지 못하거나, 선택강화 자체가 불가능함을 의미

    ▶ 총합 신각강화도가 일정수치에 도달하면, 추가 보너스 수치를 곱연산으로 획득.

        (획득하는 능력치는 선택강화에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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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로 인해 명중 40을 공짜로 얻어갈 수 있어서 명중률에 대한 개선이 1차적으로 되었고,

더불어 신각에서 공증을 퍼주는 바람에

마증만 챙길 수 있으면 효율이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는 단순히 퍼센트 돋보기와 부위가 겹쳐서 올리지 못했던 공증이

이번에 수치를 강화할 때 마다 보너스로 주고


특히 신발의 경우 방어를 포기하고 공증을 더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비격수의 경우 마증과 겹치기 때문에 여기서 공증을 더 올려야 할지,

마증을 더 올려야할지는 보유하고 있는 돋보기, 그리고 공증효율에 따라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확인 중에 누락 되어 죄송합니다)


2. 나락자사 & 레이드 관련


1) 각 디버프 설정 시, 단계별 아이템의 획득확률을 표시하도록 수정

2) 마법치명무시 설정 가능 ▶ 마치 1000 이상의 보유자들에게 GOOD

    (단, 마치무시를 설정한다고 해서 비정상적으로 비약의 획득확률이 증가되는건 X)

3) 방어구관통 설정 가능 ▶ 사냥에서 필요하지 않았던 방어각인이 필요할 지도 모를 전망

                                             (단, 설정을 안 하면 필요없고, 레이드 기준으론 의미 X)

4) [심연] 탐의화신, 인드라의 경우 마치무시, 피해흡수가 기존대비 상향되어

    겹마치가 중요한 직업군 일수록 기존보다 마치요구량 상대적으로 상승


3. 데미지 공식 변경 관련


1) 모든 데미지 공식을 최종 데미지의 곱연산으로 변경하고 스킬계수는 아직까지 미정.

2) 방어구관통, 방어도무시 상쇄값에 따른 방어도 구간 상승 ▶ 딜탱상향 (신각개편영향)

3) 방어도 공식 개편 ( 돋보기에 있는 방어도는 곱연산으로, 최종 합산 방어도는 합연산)

4) 마수, 직저, 피흡, 명회 관련 공식 변경 없음 

5) 마증 선형비례로 변경 

    ▶ 최종 900에서 효율 극대화, 이후 100 증가당 7% 데미지 상승

6) 공증 효율구간 면밀한 검토 필요

    ▶ 방무/방관을 내리면서까지 공증을 올릴 것이냐가 관건


4. 각인 관련


갑옷방무각인이 지금 본섭대비 효율이 80~90%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100% (원상복귀) 시킬려면 갑옷에 방무강화가 가능해야만 

기존에 방관유저분들도 방무각인을 쓸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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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개편된 신각강화 메커니즘의 대한 부가설명입니다.


무기 부위에 방관을 강화했으면, 방무는 강화못하고 (선택강화) 

이 상태에서 강화도에 따라 방관, 방무, 공증, 마흡, 타흡이 고루 올라갑니다.

여기에 강화도에 따른 신각추가능력치 + 장비고유신각강화능력치 + 각인 + 돋보기 까지 고려하여

1부위에 최종적으로 얻는 주능력치가 결정이 됩니다.


왼손에 공증/마증이 겹치는데 만약에 공증을 강화하면, 마증을 강화못하지만

기본강화에 마증이 있기 때문에 마증 강화 여부에 상관 없이

공증만 강화하면 그대로 마증까지 보너스로 얻게 되는 셈 입니다.

이런 메커니즘입니다 :)


환수 돋보기 능력치별 구간 설정은 지금 진행중이며,

돋 종류별 구간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7/6 괴유 4차 패치 내역 (돋보기 수치 관련) > 바람 공지 | 바람의나라 겜풍 - game風 (gamewinds.co.kr)

추가적으로 아직까지 신각고유강화능력치가 없는 아이템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가령 마령 2차 특정 직업군 무기류들)


관련자료

댓글 12개 / 1페이지

두기님의 댓글

우왕 은욱님 짱짱입니다 잘 이해를 못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는거같아요 남은 공략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스트레스 갇지 마시고 화이팅

은욱님의 댓글의 댓글

나쁜게 아니고 거의 상향패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딜이 이전대비 얼마나 상승했고, 각 돋보기 별로 엔드세팅을 했을 때 뭐가 달라졌는지는 각 서버에 아는분들을 모시고 저번처럼 확인을 좀 해봐야 알 듯 합니다.

확실한건, 공증 690 정도를 그냥 보너스로 가져갈 수 있어서 (물론 마증포기하고 강화를 한다는 조건 하에)
마증이 필요 없는 방무격수분들은 오히려 더 좋고, 레이드 보스 2회 하향까지 있었으니.
강화하는 데 시간만 걸릴 뿐 능력치를 얻는 데에는 기존보다 현저히 하향 된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하나는, 비격수 기준으로 가장 문제가 됐던게 마증과 공증을 뭘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느냐였는데,
아마 이건 변하지 않을 듯 싶고요. 마증 공식이 롤백되지 않는 이상에...
다만, 원래 챙길 수 없었던 공증을 이젠 챙길 수 있게 되었으니.
한 마디로, 신각이 다시 부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시향과 마치 관련에선 여전히 조금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지금 괴유에 들어가서 보니 신각 시향보다는 수치가 현저히 낮아서
주술사분들 기준으로 과연 오른손에 마치를 포기하고 시향을 찍으실 분들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신강에서 보면 마치가 2부위로 퍼주고 (기본강화), 거기에 더하여 오른손에서 시향과 겹칩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오히려 마치 수급량의 난이도가 더 높아졌을 수도 있겠네요.
단, 단일 마치돋보기라도 있을 경우 수치돋이면 맥스기준 12%라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마치돋보기가 없는 분들이라면 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은욱님의 댓글의 댓글

참고사항으로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환웅아이템이 어떻게 되느냐가 가장 관건입니다.
기존에 환웅쓰던 분들은 세트옵션 때문에 쓰는 것 보다, (물론 영향력이 없다고 볼 수 없어요)
환웅에 달린 명중과 방무가 엄청나게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아이템에 비해서요. 가성비도 물론이고요.

환웅과 비교대상이 가능한 아이템이 아마 용장비3차나 태광세트 정도가 있겠는데, 지금 생각으론..
용장비 3차에는 비격수 기준 방무, 마치, 마증이 달려있고 (영술기준), 주술 기준으론 공증까지 붙어있습니다
딱 보면 신각능력에서 퍼주는 능력치가 그대로 달려있는 셈 입니다.
거기다가, 장비고유신각능력치까지 높으니 9성급 아니고서야 용장비3차는 깔래야 깔 수가 없는 아이템입니다.
예전부터 좋았던 아이템인데 지금 더 급부상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죠. (다만 명중이 없습니다.)

반면에 격수의 경우에는 용장비3차에 방관이 없습니다. 특히 전사의 경우에는 명중과 타흡, 방무가 있고
도적의 경우에는 방무, 방관, 마치, 공증이 다 있지만 명중이 없습니다. 이런 특징이 있어요.

태광금잠의 경우 노강기준 마치 110을, 의복의 경우 마치 170과 공증 195를 공짜로 가져갈 수 있고
거기에 세트옵션으로 마치를 더 챙길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주스텟인 방관과 방무를 못 챙깁니다. 템에서요.

이 상태에서 신각강화를 자세히 보시면 갑옷에 방관이 있고, 방무는 없습니다.
그래서 방관을 강화하는 기점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갑옷에 방관이 없는 용장비3차에는 밀려도 한참 밀립니다.
환웅의 경우에는 방관 대신 방무를 챙겨갈 수 있지만 강화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효율면에선 결국 증가된 공증 스텟 vs 끌어오는 방무스텟 (갑옷만) 을 가지고 비교해야 하고요.

거기에, 금잠의 경우 마치가 높게 가져가나 선택강화에 방관이 없으며, 더더욱이 기본강화엔 방무, 방관이 모두 없습니다. 이럴 경우 단일 마치로만 생각할 수 밖에 없어서 딜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환웅투구나 용장비3차투구가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어요.

갑옷 기준으로 환웅을 꼈을 때랑, 아닐 때랑 비교를 해가면서 최종적으로 메커니즘 변화에 있어서
어떤 게 더 효율면에서 좋을 지는 고민을 해봐야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걸 설명드리는 이유는, 앞서 공증에 대한 고민이 많으셔서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좋다는 마인드에서
설명드렸습니다. 결코 어떤 게 좋고 나쁜 걸 폄하하는 의도가 아닙니다.

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공증도 공증이지만 칠지에 환웅투구7손 환웅갑옷8손 진서라팔찌쌍 바린이 방무 공증마치돋 끼고 있는 도적이라 본 서버에 신체각성이 나오게되면 각 부위에 신체각성을 무엇을 해야하는지 각인 및 돋 그리고 장비를 어떻게 맞춰야 좋을지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은욱님이 올려주신 글이랑 댓글 참고하면서 어떻게 맞춰야될지 봐야겠어요 댓글및 공략글 그리고 팁글로 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졍느님의 댓글

저도 찍어봤는데 명중은 본섭대비 현상유지, 스위칭으로 인드라 즐기는 것도 그대로 가능하겠네요, 환수 돋% 는 아직도 기준이 좀 의문입니다. 공증/ 마증 상향폭이 기대 이상으로 1 마증 찍고 공증은 찍지 않은 상태로 공증은 본섭과 같은 수치, 마증은 살짝 상회하는 수치가 나오네요.

은욱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래서 아마 상향패치라서 고자본 유저분들은 무리없을 듯 합니다.
일차적으로 명중관련 개선이 됐고, 공증 마증관련도 개선이 됐으니
이젠 각 돋보기 별 구간을 설정하고, 추가적으로 누락된 장비별 신각고유강화능력치만 손보면 끝날 듯 합니다.

졍느님의 댓글

마치의 경우는 시향을 찍고 866 이 유지되며, 가문이나 추가 신강으로 조금 더 땡길 수 있어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졍느님의 댓글

아직 레이드는 얼마나 될지 체감 전인데, 이 정도 스팩업이면 기존보다 레이드 허들이 낮아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은욱님의 댓글의 댓글

중요한건 이상태로 가면 마령템, 도귀촌 장비에 붙은 퍼센트 옵션 또한 멸망이 아니라 현상유지보다 약간 하향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기존 메커니즘으로 따지자면 몰빵 밖에 안되서 수치를 챙길 수 없었던 것이라 멸망이 확정이었지만,
이제는 방관 1부위라도 수치로 공짜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퍼센트 감정옵션이 있다고 막 역정까지 내는.. 그런 상황은 없어질 것이라 보입니다.
근데 확실한 건 여전히 기본강화가 1부위 뿐이라, 곱연산으로 적용되지 않는 한
잠재옵션 관련은 수치가 우세일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계산을 해봐야겠지만요. 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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