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해보려는데

예전에 무료화되고 궁수 나왔을때 조금 하다 접었습니다 하루 게임 시간은 오래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630까지는 템이 없어도 할 수 있고, 630정도 된 후에도 흥미가 있다면 조금씩 현질하면서 재미를 붙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700까지는 어찌어찌 할 수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현질을 안하면 7차 이후는 사냥이 어려워 질겁니다.

도사, 주술사 아니면 돈주고 쩔받아야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
그냥 솔플로 할거라면 [시련]흉수계에서 사냥 가능하지만 파티보단 좀 느릴거에요!

기본적으로 깔아야 되는게 구매 후 재판매도 되는 경치2배추가기능 휴경이란걸 사셔야되구요. 이게 10000-12000원정도 합니다. 이걸 안쓰시면 겜돈 파밍해서 황금요강이란걸로 매일 바돈 50만원정도 지출 할수도 있는데 번거럽죠.

렙은 기본 겜에서 주는템으로 630까지는 충분합니다. 그 이후엔 원콤을 떠나서 사냥터 도는속도가 워낙 느려져서 너무 비효율적이구요.

최소 5-6천만원에서 3억겜돈 지출하면 700초반까지 할만해져요. (5만원-27만원)
투자하면 그만큼 시간아끼는거고 시간갈아서 무자본으로도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요약하면 630까지는 게임안내따라다니기, 630부터 휴경사고 기준통과되는 문파들어가서 700까지 사냥,레이드.

일단 레벨이 확장함에따라
만렙이 99이고 1차. 2차 3차 이던 시절과달리
만렙이 800이고 100레벨대가 1차
200레벨대가 2차.. 쭉쭉쭉입니다.

일단 630레벨까지는 영웅의길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됨에따라 무의미하게도 금방올라요 폰게임처럼 뭐해라 하면 뭐해오면 레벨업을 하는시스템이죠 이 지겨운 레벨업을 하면 이제 630을 찍게됩니다.
630부터가 진정한 사냥레벨업의 시작이죠

우선적으로
궁사는 630레벨이후로
무자본으론 턱없이 힘듭니다.
전자와같이 뭐해라 따라가다보면
630까지 하루면 찍습니다.
너무지겹지만 튜토리얼 이라고보시면됩니다.

630레벨다음부터가 핵심입니다.
우선적으로
이벤트로 얻는템들을 다팔고 돈을 마련해서
템을 사야할정도죠

님이했을시절과다르게
초상비령서. 축지비령서의 무료화가 진행되었고요
(레벨30 정도에 초상령이라는 마법을 배움)

궁사는 오연사후 투혈을쓰면 채력소모가 많이되었지만 바껴서 소모가 1/4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투혈의범위를 늘려주는 화염시와 더불어 단염시가 추가되어
투혈을 자주 사용할수있게되어좋아졌습니다.

좋아진점은 많지만
안좋은점을 말하자면
아마그때당시 데미지의 끝판왕이라
반고나 청의태자 아수라같은 몹을 얼바후 선풍화우로
한방으로 썰고다녓겟지만
요즘은 한방싸움보단 데미지를 적당히주며 여러번때리는게 대세가됨에따라 메타가바뀌어진점이있습니다.
그래도 궁사는 쓸만한직업군에속한다고 말씀드려주고싶네요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자면
너무급하게 게임을 하려하시지말고
천천히 조금씩배워가면서 이해도를 쌓아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금있으면 봉인의균열을 봉래보다 더 효율좋게 패치해준다고했으니 7차까지는 문제없이 키울수 있을거라 봅니다.

다만 7차에서 무자본은 막힐겁니다.

20정도면 천천히 게임가능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이 바뀐거같군요 튜토리얼 이라고 불리는 630정도까지 금방인가봐요 바람은 단순 노가다 사냥하는 맛이었는데 유튜브로 보기만하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