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가입과 문파운영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제소개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저는 연에서 문주를 맡고있는 맛있어서죄송입니다.

3기 겜풍분석집 저자로 활동하게 된 사람이고

많은분들이 문파에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시는분들이 생각외로 많은것 같아서 이번에 주로 해서 글을 쓰게됬네요.

겜풍에서 종종 활동하다보면 문파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문파좀받아주실분 ㅠ ...

이런글을 많이보게됩니다. 그 고민에대해서 문주입장에서 설명을 해볼것이고.

한편으로 저도 하자에서는 문파의 문원입니다..

문원과 문주의 이야기들도 같이 설명 해볼까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 문파 가입하기

문파 들어가는 방법은 총여러가지 방법이있습니다.

① 문파만들기..... (자신이 문주가 되는 방법이지요)

② 지인의 추천 (흔히 말하는 문파에서 추천제입니다.)

③ 일반가입 (흔히 문주한테 직접 귓해서 날리는 경우)

④ 문파에서 오겠냐고 물어보는경우 (캐스팅)

그냥 흔한방법이 4가지 경우인거지.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죠.

물론 어떻게 이야기 해야될진 모르겠지만. 흔히 문파 들어가고싶은경우에는 대부분

4번을 하고싶다고 하겠죠.

대부분 일반가입을 하실텐데...

그냥 글 열어서.. 문주나 관리자쪽으로 귓주시면됩니다.. 간단합니다;;

 요즘 흔히 겜풍에서 올라오는글 중에

" 문파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문파좀받아주실분 ㅠ ... "

이라는 내용에서 부터 시작할까합니다.

Q. 문파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흠..... 종종 저에게도 대화창보면 아.. 문파 어디가 좋을까요? ㅠㅠㅠ?

이런글이 가끔 날라오곤합니다... 그떄마다 저는 님하고 맞는곳으로 가세요. 라고 합니다.

저도 문파 문주의 입장이지만. 사람이라면 서로의 의견차가 다를 수 있으니깐요

저는 꼭 저희문파로 오라고 하지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문파를 찾아가셨으면 하기때문에..

의왕 하는게임. 한번쯤은 최고정도는 되서 바람내에서라도 이름은 날려봐야되는게 아닐까하는 제생각때문에서라도

그런 내용으로 이야기합니다.

Q. 문파좀 받아주실분...ㅠㅠ

이렇게 올라오면 문주입장에선 참받기 싫어집니다. 그냥 아무문파나 가세요. 라고 하고싶을 정도네요.

문원입장에서는 모르겠지만 문주입장에서는 냉철하게 이야기해서 그래도 우리문파가 뭐가 꿇려서? 내가 쟤를 받아서 뭐함?

라는 인식이 많을것 입니다. 물론 아닌 문주님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문파좀 받아주실분? 하기전에 님이 문파를 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

적어도 직접 문주랑 상의해서 가입하는걸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문파나 들어가라는 이야기는아닙니다.

흔히 문파는 문파소식게시판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연서버의 흔한 문파소식게시판

물론 게임이라고해도 면접받는 그런느낌 싫은건 알겠지만.. 그래도 문주입장에서는 이사람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는 적어도

간단하게나마 알아야되기 때문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문파 들게되면 많은 도움을 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파 가입시에는 그래도 지인따라서 가입하는게 그나마 지인과 더 가까워질수있고 그지인을 통해 여러사람들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되기때문에.. 지인따라서 가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하자가서 문파가입하려고 거의 30분넘게 이야기 한적도 있습니다.

너무 그렇게 가입으로 시간 너무오래 걸린다고 하시지마시고 그래도 한번가입하면 여러사람들과 다양한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라

생각되고 엄청친해진다면 번개라든지 정모에도 참가할 수 있는 시간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파는 프로필제입니다. 프로필이라고 개인정보유출이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실부분같은데요.

저는 적어도... 받고나서 그냥.. 밴드초대만 하는 수순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문파내 사기방지를 위해서 받는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정보 유출당하면 적정한 법적 처벌 대응하시면되겠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법이 강해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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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는 여러가지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① 공성문파 (공성을 ing 하는 문파)

② 친목문파 (공성을 안하는 문파 대부분이 친목에 해당)

③ 본거지문파 (본거지를 소유하고 있는 문파)

④ PK문파 (PK를 주로 하는 문파)

⑤ 비매문파 (깽이라든지 그냥 시비터는문파)

이외에도 여러문파가 있지만..

자신의 성향에 맞게 문파가입을 하시면되겠습니다.

자신이 템좀된다 그리고 PK도 좋아하고 공성에도 관심이있다하시면 공성문파를 가시고

템도 천천히 맞출껀데.. 그냥 뭐PK도 안좋아하고 공성도 관심없다.. 하시면 친목문파 가시면되시고

내가 PK 짱짱 좋아한다하면 PK문파 또는 공성문파

비매나 할란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비매문파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바람에서 어느정도 하신다하면 이문파는 이렇고 저문파는 저렇다 라는 인식을 어느정도 아실것입니다.

저도 저나름대로 문파를 비꼬거나 그러고 욕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문파의 특유 성격이니깐요

그 문파 나름대로의 모습이있습니다. 그렇기에 그에 맞는 문파에 들어가시면될것같네요.

아 본거지문파는.. 말그대로 본거지 소유한 문파입니다.

본거지 소유한 문파는 그의 걸맞게. 대부분 공성문파라든지 아니면 친목중에서도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문파가 대부분인 것같네요.^^

​  2. 문파 시작하기

문파를 들어가시게되면 어느덧 가입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자신의 문주가 누구고 어떤사람이 문원인지는 간단하게 알게 되는 부분이겠지요.

문파말은 간단하게

시프트'!  하시게 되시면 이런식으로 하시면 문파말이 되게됩니다.

회색글씨가 문파말이기도 합니다.

문파말 자주 하시게된다면 어느순간 자신이 문파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이 되어있겠지요...

적어도 문파 처음가입한다고 스스로 약해지시지마시고 그래도 처음한다고 막그러시지마시고 친해졌을때

점점 커가면서 문파내에서도 어느 순간 강해져 있는 자기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지트도 자주 가계신다면 어느순간 이야기를 끼어있을 것입니다.

본거지문파라면 아지트가 본거지 위치일 것이고

일반 문파라면 특유의 장소가 있을것입니다.

무한장이라든지 하우징이라든지 각각의 위치가 있을것입니다.

가입시에 적어도 같이 물어봐주는 센스는 문주를 당황시킬 수 있습니다. 문주입장에서는 안알려주진않거든요 자기문원인데..

근데.. (게시판에 적혀있는데 잘안보고 물어보시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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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원으로써는 이내용이 다인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그래도 자신이 문파를 운영해보고싶다?

운영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신분들을 위해서 제가 문주하면서 느끼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몇가지 해볼까합니다.

​  3. 문파 운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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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운영이 문주입장에서 신경도 많이쓰이곤합니다.

단순히 자기자신만 생각하는게아니라 대외적인 문제와 문파 내 이야기등등.....

여러가지 경우의수들이 공존하는 문파지요.

단순히 친목을 운영하더라도 가끔씩 비매신고오면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지 판단이 잘안서는 부분도 많은게 사실이지요.

그때 문주는 한쪽 편만 드는게아닌.. 서로입장과 서로의 증거를 모든것을 종합을 하고나서

이야기를 해야하는 부분이 가장 큽니다. 확실히 어느한쪽만 이야기 들어서는 문파운영에있어서

좀더 커질 수 있는 입지가 작아지는 내용이 되는거겠지요.

항상 문파를 운영할때 자신이 중립을 잃는 순간 문파운영은 한쪽으로 쏠릴 수밖에없는거라 생각합니다.

뭐 문주마음이긴 하지만. 제가 운영철학은 그런내용이네요. 한쪽편만 드는게아닌 중립...

아무리 타문파 문원이라고할지라도.

우리문원이 잘못했다면 경고를 할 수 도있고 축출할 수 도있겠지만 적어도 그정도의 납득은 필요한것 같네여

그리고 어느 문파라고는 말안하지만. 어느문파가 항상 이곳저곳 적문걸겠냐고.. 하는 문파가 있었습니다.

과연 뭘 믿기에.. 적문을 걸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적문을 걸었을때가 기억나네요.

적문을 거는순간 모든것을 버리고 문파 대 문파로 사이가 확벌어지는 경우가 되겠지만

악조건에서는 그냥 문주만 쓰레기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적문을 걸때는 항상 고민을 많이해주시고

또한 어쩔수없고 진짜 피치못할 상황에서만 적문을 거시고 싸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적문에있어서도 경우가 틀린경우도 여럿있지요...

그리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문파운영.

저는 좀 능글능글해서 좀 정이많아서.. 확단호박이 잘되지않습니다.. 그렇기에 되는부분이있고.

엄청예전이지만 어떤애가 부문주했을때 걔는 단호박처럼 일처리가 깔끔해서 되는부분이있고..

딱 이 두가지가 적정선을 이룰때 문파는 잘돌아가는 것같네요. 항상 적당선을 지키기가 힘든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운영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화이팅하면서 점점 커지는 문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아차아차..

부문주 체제가 추가됬지요 최근에. 참 좋은 제도인것 같드라구요. (사실.. 나중에 간부도 나오길 기도합니다..)

부문주 체제로 인해서 문주가 자리비었을때 부문주가 대신 문파가입이 추가적으로 됩니다. 물론 축출은 불가합니다.

부문주를 뽑을때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고 이사람이 적절할때 부문주를 시키시고

안된다하시면 부문주를 회수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커지면 그땐 문주님 재량껏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것까지 알려드리긴 그렇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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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길고 긴이야기를 했네요...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좀더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다가.... 거기까지 제가 손을 드리면....

자생하기가 힘들것같아서...

사실.. 바람이라는게.. 인맥싸움같드라구요.... 여러가지 많은 일도 있지만....

그래도 문파의 몸을 담구게 된다면... 점더 바람에서의 생활이 좀더 재밌고.... 행복한일도 있겠지만

슬픈일도 많을 것 입니다. 저도 충분히 슬픈일도 많았고.. 웃으면서 행복한일도 많곤했네요.

희노애락을 함께해온 입장에서... 바람에서의 문파운영은.. 그래도 보람찼구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문파관련해서 궁금하신 내용이있다면 제게 연락을 주신다면 좀더 부족한 내용과 좀더 부가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부족한 내용이였지만.. 쓰게되서 행복했네요^^

작성자: 국화수(au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