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game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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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강화성공률 80% 강화패널티 0% 이론편
매니저본문
고인물분들께는 별로 필요 없는 공략이겠습니다만...
바린이가 보기에 이 컨텐츠 공략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작성합니다.
(그림을 많이 넣고 싶었는데 용량 제한의 압박이 상당하네요)
자본력이 좀 부족한 분들이 사냥터 전투력 턱걸이를 맞추기 위해,
혹은 채굴 광산을 올리기 위해, 혹은 교환 불가템을 강화하기위해,
혹은 바람의나라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등등의 의유로
강화 슬롯을 뚫고 투력작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강화 능력치당 +200으로 슬롯 2개를 뚫으면 총 400 증가하고,
캐릭터 무기/투구/반지쌍/갑옷 => 2000
환수 무기/투구/반지쌍/갑옷 => 2000으로 노강화에 비해 4000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 부적으로 강화 슬롯을 늘리거나,
강화 부적을 바르려고 하면 강화성공률 30%, 내구도감소율 100%이죠.
(말도 안되는 확률입니다, 이것이 대리 맡기는 이유)
결국 이 강화성공률을 높이고 내구도감소율을 낮추려면 강제로 생산을 배워야합니다...
다만 생산 자체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렵고, 공략글들은 대부분이 수 년전 것들이어서 고전 작품...
그리고 무작정 올리기엔 딱히 그 득이 실용적이지 않고 (생산으로 돈 벌기 어렵습니다...),
맨땅에 해딩하면서 배우기는 너무 어려운 관계로 제가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생산 올리는 것이 지금 엄청 많이 쉬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 글의 목표는 가능한 효율적으로 강화성공률 80%(혹은 70~75%), 강화패널티 0%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강화성공률 80%, 패널티 0%가 현재 이론상 가능한 최대 수치입니다)
이 글은 바람놀이터 "네이티얼"님의 글을 오마쥬하여 작성하였으며,
http://goeyu.com/board/view.php?id=prb&no=974, ... 무려 10년이 더 된 글입니다)
게임풍의 "하자 서략"님의 all in one을 참조하였고,
네이버 블로그 "도트"님의 바람의나라 분석글을 참조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1) 강화패널티 0%
따로 바꾸지 않으셨다면 단축키 j를 누르셨을 때 생산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은 총 8종류가 있으며,
: 채집류 => 직조, 벌목, 채광, 조제
생산류 => 재봉, 목공, 대장, 강화
각각의 생산의 단계와 그에 해당하는 재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왕초보(3) > 초보(4) > 견습(5) > 도제(6) > 숙련(7)
> 전문(8) > 장인(9) > 명장인(10) > 대장인(11) > 절대장인(12)
여기서 재능 합 2 마다 강화패널티가 1%씩 감소하게 됩니다.
캐쉬아이템 투구강화보호구슬(+32%), 갑옷강화보호구슬(+32%)를 이용하면 총 64%의 강화패널티 감소가 가능하며,
재능합 72가 되면 강화패널티가 추가적으로 36%가 감소되면서 총 100%의 패널티 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재능합 72(내구도감소율36%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덧1: 8개 생산을 모두 입문하면 재능 24, 8개 생산을 모두 절대장인을 찍으면 재능 96입니다.)
(덧2: 투구강화보호구슬+32%는 캐쉬샵에 따로 팔지 않으며, 패키지로만 판매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고용상인에서 구슬만 따로 살 수도 있습니다)
(2) 강화성공률 80%
강화성공률은 강화술 단계에 따라 다르며, 아래와 같습니다
: 왕초보(35%) > 초보(40%) > 견습(45%) > 도제(50%) > 숙련(55%)
> 전문(60%) > 장인(65%) > 명장인(70%) > 대장인(75%) > 절대장인(80%)
여기서 전우치분신에서 강화성공률증가 5%까지 받게 된다면,
대장인까지만 올려도 최대강화성공률 80% (=75+5%)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전우치 강화성공률증가 관련된 기억조각은 연대기를 하다보면 확률적으로 깰 수 있습니다...
전우치 기억조각 퀘스트: https://blog.naver.com/dlwpgk123/221085165902)
즉, 강화성공률 80%를 위해서는 강화술 대장인을 목표로 합니다.
(전우치분신이 있다는 전제 하에)
단, 강화술 대장인 재료가 좀 빡세고 70~75%와 80%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굳이 80% 필요 없다고 하시면 명장인(75%)까지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3) 바람 농원과 채집류 (직조/벌목/채광/조제)
바람농원이 나온 시점에서 채집류는 올리기가 너무나도 쉽습니다.
생산류 (재봉/목공/대장/강화) 재료를 구하다가 적당히 1시간 마다 바람농원 들락날락하면 그냥 올립니다.
예전처럼 생산에서 굳이 재료만들고 하면서 복잡하게 올릴 필요가 없이
단계업 재료를 위한 물품 몇 개만 만들고 그 외에는 무조건 바람농원으로 올리십시오.
바람농원 클릭 => 박옹에게 말걸기 => 바람농원 입장 =>
=> 맥가이보로 저것들을 후드려 패면 경험치가 올라간다... 많이...
단계업 재료에서 각 채집류 생산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재료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생산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강제로 아시게 될 수 있습니다.
잘 보시면 각각의 채집류 생산의 핵심 재료는 다른 생산에 영향 받지 않고 (직조의 삼베천 제외) 독립적으로 올라갑니다.
- 직조: 새끼줄 > 삼베천(벌목의 [삼베실] 필요함) > 황저포 > 아마천 > 모시천 > 무명천 > 양모천 > 비단
- 벌목: 삼베실 > 화살나무판자 > 소나무판자 > 은행나무판자 > 대나무판자 > 단풍나무판자 > 떡갈나무판자 > 반송판자 > 금강송판자
- 채광(-옥): 연옥 > 황옥 > 적옥 > 청옥 > 백옥
- 채광(-괴): 황동괴 > 청동괴 > 구리조각 > 철괴 > 강철괴 > 강철쇠조각 > 은괴 > 은조각 > 금괴 > 황금조각
생산 재료 또한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링크 또한 계속 보시게 될 것이고
제가 반복적으로 공략글 내에서 링크할 것입니다.
: 생산 제작 [All in one] (by 하자 서략)
예를 들어 여러분이 대장인을 찍으실 직조에서 비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 새끼줄 =(삼베실 1개)=> 삼베천 =(황마실 2개)=> 황저포 =(아마실 3개)=> 아마천 =(모시실 4개)=>
모시천 =(무명실 5개)=> 무명천 =(양모실 5개)=> 양모천 =(명조실 5개)> 비단
즉, 직조 대장인 단계업 재료인 비단 3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리볏짚 6개, 볏짚 6개, 삼베실 6개 (벌목 생산, 재료 삼통나무 12개), 황마실 6개, 아마실 9개, 모시실 12개, 무명실 15개, 양모실 15개, 명주실 15개
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4-1) 채집류 (직조/벌목/채광/조제) 레벨 목표
재료 테크트리가 위로 올라가는 과정만 이해하시면 채광류는 쉽게 목표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 레벨을 올릴지는 단계업 재료가 얼마나 귀한지(?)가 중요하겠습니다.
단계업 재료는 너무 잘 정리된 글이 있으니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미친 듯이 보시게 될 겁니다.
: 생산 단계업 재물 [All in one] (by 하자 서략)
- 직조: 대장인
- 벌목: 대장인 (or 2단계까지 낮춰서 장인) ... 토선투구
- 채광: 명장인 ... 팔입장패 15개가 선 넘는 재료이기 때문에 대장인 안 찍음
- 조제: 대장인 (or 3단계까지 낮춰서 도제) ... 회호박단추 2개
보시다시피 채집류 단계 목표는 가급적 "대장인"급을 목표로하며,
단계업 재료가 좀 빡샌 경우에는 접고 대신 생산류를 올리는 것이 핵심 개념입니다.
단, 채광의 팔입장패 15개가 정신이 나간 재료이기 때문에 채광은 제외합니다.
이 부분은 후에 추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4-2) 생산류 (재봉/목공/대장/강화) 레벨 목표
생산류가 정말 너무 어렵게 되어 있는 관계로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올리기 쉬운 채집류를 쭉쭉 올려놨으니, 생산류는 정말 악착같이 덜 올리는 방식으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채집류에서 많이 밀어놨으면, 생산류는 상대적으로 덜 올릴 수 있습니다.
- 재봉: 전문 (or 2단계까지 낮춰서 도제)
- 목공: 전문 (or 2단계까지 낮춰서 도제)
- 대장: 전문 (or 2단계까지 낮춰서 도제)
- 강화: 대장인 (or 1단계 낮춰서 명장인) ... 강화성공률 80% (명장인의 경우 75%)
무지막지하죠? 여러분이 채집류에서 얼마나 올리느냐에 따라 무려 2단계나 덜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능합 72를 위해 제가 제시해드리는 조합의 빌드업은 크게 2가지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채집류에서 벌목의 "토선투구"의 벽, 그리고 조제의 "회호박단추 2개"의 벽입니다.
계산기 좀 두들겨 보고 가시겠습니다.
(5) 실질적인 빌드업 조합
제가 대략적으로 제시하는 큰 빌드업 2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좌측: 채집류 단계업 재료 더 구하고 채집을 더 올리겠다 = 돈으로 밀겠다>
=> 재능합 72 ... 강화성공률 80%, 강화패널티 0%
<우측: 채집류 단계업 재료 덜 구하고 생산을 더 올리겠다 = 노가다로 밀겠다>
=> 재능합 72 ... 강화성공률 75%, 강화패널티 0%
직조: 대장인(11) (공통)벌목: 대장인(11) vs. 장인(9)
채광: 명장인(10) (공통)
조제: 대장인(11) vs. 전문(8)
재봉: 도제(6) vs. 전문(8)
목공: 도제(6) vs. 전문(8)
대장: 도제(6) vs. 전문(8)
강화: 대장인(11) vs. 명장인(10)
대략적으로 어떻게 분기점이 되시는지 보이시죠? 생각보다 두 빌드업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결과물 자체는 두개가 거~의 비슷합니다.
참고로 강화성공률 80%와 75%, 이 둘을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다"라고 검정하려면
각각 1000번 정도 시도를 해 봐야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통계학 내용이라서 좀 생소하시긴 할텐데... 유의수준 5%, 검정력 20%로 추정한 표본수 계산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일반적으로 80%와 75%는 체감하기 거의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럼 <좌측>과 <우측>은 어떤 장단점이 있느냐?
<좌측> 채집 메인 빌드업 => 돈 더 내고 스트레스 덜 받기
벌목, 조제, 강화 대장인을 찍기 위해 추가적으로 드는 제물들 중 비싼 것을 쿨하게 지불
=> 토선투구, 회호박단추 2개, 도깨비가죽 10개, 1200만전 (그 외 백진도, 낭아극쇄검, 남자곰가죽옷 등)
(벌목/조제/강화 대장인 단계업재료에 추가적으로 금전 1200만전이 더 드는 것입니다)
강화 대장인 관련해서 직조류 물품에 압박이 더 심함 (황마실, 아마실, 모시실, 무명실, 양모실, 명주실)
(아마도 이것들 또한 쿨하게 모두 사버릴 가능성이 높음)
이 값을 지불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생산류를 덜 올려도 됨.<우측> 생산 메인 빌드업 => 노가다 더 하면서 돈 아끼기
비싸고 또 직접 구하기 힘든 토선투구, 회호박단추, 도깨비가죽 등을 모두 스킵하고
다른 생산류 (재봉, 목공, 대장 전문) 레벨을 올리기 위해 노가다를 더 해야합니다.
경원갑주, 경원방패, 경원비봉 보관할 캐릭터 필수
환상의섬 재료들(오도독망고과편, 영양반찬, 과일나라 등)을 포함한 짜잘짜잘한 귀찮음이 추가됨.
<변칙> 변칙 빌드업 => 난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경우
좌측 빌드업을 핵심으로 하되, 강화술 대장인을 안찍고 명장인을 찍으면서
(강화 대장인 단계업에 필요한 도깨비가죽 10개, 500만전, 직조류의 압박을 줄임),
혹은 추가적으로 다른 채집류 대장인을 덜 찍으면서
(벌목/조제 대장인 단계업 골드가 600만골드임...)
적당히 생산류 (재봉/목공/대장)에서 1~3레벨 정도만 더 올리는 방법.
(연서버도 도깨비가죽 10개는 좀 부담되더군요...)
채집 메인과 생산 메인의 적당히 중간 타협 지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계산기 뚜들겨보시고, 돈으로 밀어버릴만 하겠다 싶으면 <채집 메인 빌드업>
(연서버의 경우 재료를 돈으로 사는 것이 비용들이 더 싸고 쉽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추천)
노력으로 밀어버려야겠다라는 분들은 <생산 메인 빌드업> 타시면 되겠습니다.
(시골서버는 아예 매물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선택지가 우측 빌드업밖에 없으실 수도...
사실 연서버도 우측 빌드업으로 가서 모든 재료를 사셔도 꽤 저렴하기 때문에 이쪽도 괜찮습니다)
강화성공률 5%를 위해 도깨비가죽 10개와 "500만전", 그리고 각종 직조류 재료들을 구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변칙 빌드업>으로 타십시오.
(이들은 강화 대장인을 찍는 재료값의 핵심 요소들입니다)
앞으로 <채집 메인 빌드업>, <생산 메인 빌드업>, <변칙 빌드업>이란 말을 계속해서 쓸겁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셨으면 대략적인 이론적 내용은 1부에서 마치도록 하고 2부로 넘어가겠습니다.
(임시 저장을 해놨더니 용량제한의 압박이 있으면서 저장해둔 이미지는 다 날라가는군요...)
작성자: 윌리엄스(d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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