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육성백과 2부

 2부에서는 기본적인 컨텐츠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4차승급인 현자로 가는 육성법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99레벨에서 경험치를 팔고 더 성장을 해야 1차승급을 할 수 있었지만, 대재앙 패치 이후로 99레벨을 찍자마자 1차승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굳이 지체할 필요 없으니 99레벨을 찍자마자 술사로 승급하시면 됩니다. 승급하는 방법은 아주 간편해졌습니다. 예전에 1차승급을 하기 위해서는 12지신유적의 8명의 왕을 잡아 팔괘를 모아가야 했는데, 지금은 천상계로 가서 '영웅의 길'을 진행하면 간편하게 팔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웅의 길 시스템 중에 매우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 영웅의 길을 클릭하여 '이동' 버튼을 누르면 해당되는 퀘스트 시작지점으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차승급을 하라는 영웅의 길 퀘스트가 있다면 굳이 세게전도를 통해 천상계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이동 버튼 한번만 누르면 랑구륜 앞까지 바로 이동하는겁니다.

 간혹 초보자분들이 '영웅의 길 버튼이 사라졌어요.' 하고 물어보시는데 다시 생기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F10(환경설정) - 단축키 - 콘텐츠'에 들어가면 영웅의 길이 어떤 키로 세팅되어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키를 누르면 영웅의 길 버튼이 다시 생깁니다.

 자, 이제 술사로 승급을 했으니 현사로 승급하기 위해 경험치를 모아봅시다. 우선 지금 가지고 있는 경험치부터 영혼사에 판매해서 레벨을 올리도록 합니다.

 이제 2가지 선택지를 드릴텐데 맞는 스타일을 선택해서 하시면 됩니다.

 

 나는 편하고 빠른게 좋다. 하시는 분은 이 선택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99까지의 영웅의 길을 완료하면 초상비령서와 축지령서 3일치를 주기때문에 신규나 복귀유저로 되지 않았더라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부여전초기지에 가서 1부에서 설명해드린 전차쩔을 받으시면 됩니다. 전차 한마리당 2000만의 경험치가 오릅니다. 전차쩔이 이 구간에 가장 빠르고 편하게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경험치를 파셨으면 레벨 150에 거의 도달하셨을 겁니다. 모자란 레벨은 백두산에서 1시간 이내로 150을 찍으시거나 아니면 잠깐만 전차쩔을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천마전을 1회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150레벨에 마한산적을 잡으라는 영웅의길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30억의 경험치를 줍니다. 그리고 이걸 받자마자 파시면 즉시 혹은 조금 더 올려서 극진성려멸주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강해지는데 이제 이걸로 마한산적 10굴로 가서 인던을 도시면 됩니다. 이때 신규유저들은 시작할 때 받은 황금요강을 사용하시면 더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마한산적굴은 위례성 남쪽으로 들어간 뒤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냥을 하실때에는 '무장', '보호'와 '마력방패'는 항상 사용하시고 잘 체크하며 꺼질때마다 바로 켜주시기 바랍니다.

 

 

 2~3시간도 채 안되어 현사가 되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현인까지 가는것도 아주 빠를겁니다.

 우선 현사가 되면 영웅의 길(한성 지하감옥 편)을 진행하실 수 있는데, 하는 김에 병행으로 '한성 퀘스트'를 클리어 하셔야합니다. 한성 퀘스트는 이후 관미성 사냥터에 가기 위한 선제 퀘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관미성 전인 한성감옥까지만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한성퀘스트는 구글이나 네이버에 '바람의나라 한성 퀘스트'라고 검색하시면 너무나 잘나와있으니 그걸 참조해가며 깨시면 됩니다.

 

 <구글에 '한성퀘스트'라고 쳤을 때 나오는 수많은 게시물들> 

 촙현사를 벗어나고나서는 선택지가 또 2개로 나눠집니다. '귀문혈동'과 '영웅의 길 따라가기' 입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부여성 남쪽(68,140)

그렇게하면 둔귀촌에 도착하는데, 비영사천문을 통해 남쪽으로 이동하면 그 앞이 바로 귀문혈동입니다.

 

 들어가면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여서 파티원을 모집하고 있을겁니다.

 귀문혈동, 그리고 이후에 등장할 귀문마동에는 두가지 종류의 파티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생팟,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휴경팟입니다.

 자생팟에서 '자생(自生)'은 스스로 산다 것을 의미이며 말그대로 스스로 살겠다는 10명이 모여서 사냥하는 파티입니다. 도사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으며, 앞격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 쉽게 말하면 잡파티입니다. 스펙이 안되어 휴경팟에 못들어가는 유저들이 들어가는 파티입니다.

 휴경팟은 다같이 '휴식경험치'을 키고 서로 역할분담을 하고, 계획적으로 사냥하는 파티입니다. 혈동에서는 주로 앞격(앞에서 사냥하는 강력한 격수), 뒷격(뒤에서 잡몹을 처리하는 격수), 도사, 주술사(몬스터 중에 가장 강력한 '검사'를 처치함), 마도사(버프를 걸어줌) 가 들어가게 됩니다. 주로 스펙이 되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파티입니다.

 무자본인 우리는 자생팟에 가야합니다.

 혈동은 1굴에서 10굴까지 있으며, 각 굴을 클리어할때마다 다음굴로 바로 넘어지는게 아니라 대기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1굴을 클리어하면 2굴 대기실에 들어가고, 2굴 대기실을 클리어하면 3굴 대기실에 들어가지는 그런 방식입니다.

 그렇게 9굴까지 클리어하면 보스대기실로 가게 되는데 사냥 목적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보통은 보스는 잡지 않고 처음으로 돌아가 1굴부터 다시 돌아가는 형식으로 합니다.

 주술사의 역할은 '검사' 몬스터를 헬파이어로 끊는겁니다. 왜 끊냐하면은 가장 강력하여 그룹원들이 검사 때문에 죽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혼마술에 헬파이어에도 한방에 안죽는게 대부분일텐데 그럴 경우에는 혼마술에 극진성려멸주를 한대 때리고 헬파이어를 때리면 죽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나대지 않기'입니다. 막 무언가 해보겠다고 앞으로 먼저 가면 주술사같은 경우에는 몬스터에게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죽으면 유령상태로 사냥터에 머무는게 아니라 아예 대기실로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파티 전체가 빽(1굴로 돌아감)을 하거나 본인이 그룹을 끊고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짤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자생팟에는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휴경팟은 엄청난 속도로 사냥을 하여 경험치를 수급하는 반면, 자생팟은 짤리는 경우도 너무 많고 중간에 나가는 것도 자유로울 뿐더러 앞격이나 도사가 없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운좋게 좋은 앞격과 도사를 만나 거의 쩔받는 수준으로 사냥을 할 수도있지만, 어쩔때는 그룹원들이 하도 짤려서 1시간 동안 마지막 9굴을 구경해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좋게 좋은 앞격과 도사를 만났을 때는 그분들이 얼마나 사냥할지 물어보고 1시간 정도 더 할 것 같다 싶을 때 '황금요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없으면 어쩔수 없고요.

 그냥 한성 지하감옥 영웅의 길을 깨신 이후에 계속해서 지하감옥을 사냥하면됩니다. 경험치도 짭짤하고 극진성려멸주로 몬스터들이 한방이기 때문에 사냥속도도 빠릅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금방 레벨 250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영웅의 길-백제 낭산산성편'을 진행하실 수 있는데 매우 쉽습니다. 보상도 십억경 11개로 매우 좋은 편이고요.

그리고나서 낭산산성 인던을 계속해서 돌아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아 3차승급 기준에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 때 황금요강을 사용하시면 순식간에 3차승급 기준이 될 수 있을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현인을 찍었습니다! 예전에 3차승급까지만 있었을 때 현인의 심장을 입고 지폭지술을 사용할 때 그 짜릿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하지만 2017년의 현인은 아직 초보자 신분입니다.

 현인에서 현자까지의 루트는 두가지로 갈라지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영웅의 길을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인이 되자마자 영웅의 길 퀘스트는 다름 아닌 천마전을 '천제'로 1회 클리어하는겁니다.

1부를 보신 분이라면 천마전을 이미 한번이라도 해보셨을거라고 믿겠습니다. 뚝딱 하고 깨버립시다.

그러나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우니 여기서 천마전을 깨는 방법 세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냥 시간 조금 걸려도 되니까 그냥 막 하고 싶다 하신분은 이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선 대기실에서 공용마법을 고르셔야 하는데 이 방법으로 하시려면 '하늘의기원'과 '운상미보'를 추천드립니다.

 공용마법은 'S'상태창에서 천마전버튼을 누르고 천마전 정보를 누르시면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 때 상점으로 들어가 다른건 사지말고 '용마제육검'을 삽니다.

그 후에 닥공. 마고`돌격병의 막타를 쳐서 더 많은 경험치와 돈을 받습니다. 상대 영웅 역시 잡아버립시다.

(상대 영웅은 많이 잡을수록 끝나고나서 더 많은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1:1 AI 기준으로 12킬이 최대치입니다.)

레벨업을 하면 K를 눌러서 스킬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스킬을 배웁니다.

 

5분, 10분, 15분, 20분에 12시에서 6시방향으로 혼령들이 떨어집니다. 이 혼령들을 잡으면 많은 경험치와 돈을 얻게 됩니다.

 

  아마 이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14~15분 정도에 게임이 끝날거에요.

 아이템은 '용마제구검', '달모달철갑', '현무투구', '장군의신발' 이 4가지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4~15분 정도면 적군의 타워 2개가 모두 부셔졌을거고 이제 맵의 끝의 마고를 죽이면 끝이납니다.

 

  이 방법은 정글을 도는 걸 좋아한다. 아니면 나는 운이 매우 좋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처음 들어갈 때 공용마법을 '강타'와 '하늘의기원'으로 변경해줍니다.

(강타는 정글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초반에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그리고 영웅은 방법1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막고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맵 곳곳에 있는 정글몬스터들을 잡아주도록 합니다. 정글몬스터를 잡는 이유는 경험치도 돈도 아닌 고급아이템의 재료입니다.

 골출귀와 도깨비대왕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현무불괴갑의 재료인 불괴의조각이 나오고, 귀목도령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쇄자황금투구의 재료인 황금의조각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불괴의 조각이 나온다면 게임이 끝이 난겁니다. 귀환을 하여 불괴의조각으로 현무불괴갑을 구매하고 5분에 떨어지는 혼령을 싹 잡아서 용마제구검을 구매합니다.

 그 후 타워에게 맞으면서 타워를 부수고, 마고를 죽이면 됩니다.

 

 그리고 게임 중간에 12시 혹은 6시에 롤로 치면 바론이나 용같은 보스몬스터가 뜹니다. 잡으면 버프를 주거나, 돈을 주거나, 낮은확률로 용십검류의 재료를 줍니다. 만약 용마의조각이 뜬다면 용마제십검을 만들어줍니다.

 이 방법은 끝내는 시간이 랜덤인데 아이템의 재료가 일찍나오면 일찍끝나는거고, 계속 안나온다면 결국 10분대가 지나가서 방법1과 마찬가지로 용마제구검, 대모달철갑, 현무투구, 장군의신발을 다 맞추고 마고를 잡으시면 됩니다.

 우선 나나연을 고르시고, 대붕제육궁을 구매하신 후에 타워로 바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밑에 스크린샷에 보시면 타워에게 공격받지 않는 위치에서 공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공람시를 키고 일반공격으로 탑을 때려잡읍시다. 중간에 나오는 영웅이나 몬스터들을 위로 살짝 피해서 지나가게 해주시고 혹시나 쫓아오면 스킬공격과 일반공격으로 잡아버립니다.

 그렇게 타워를 부시고 부수면 됩니다. 5분 간격으로 나오는 혼령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황금호박별노'을 끼고 허공람시를 키고 빠르게 잡아 돈과 경험치를 받습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용섬제구궁을 사서 더 빠르게 타워를 부시면 됩니다.

 그렇게 타워를 2개다 부셨으면 이번엔 마고를 잡을 차례입니다.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위치는 마고의 스킬공격이 1개 빼고 아무것도 맞지 않는데, 그 스킬을 잘 사용하지 않아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마고를 치면 상대 영웅이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계속 마고를 치면 상대 영웅은 공격하지도 않고 어쩔줄 몰라서 그냥 왔다갔다밖에 안합니다. 상대 영웅을 무시하고 계속 마고를 때려잡으면 싱겁게 게임이 끝납니다.

자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본인 자유입니다. 깨기만 하면 되지 방법이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 천마전 버그 중에 아이템이 살 수 있는것처럼 되어있는데 막상 사려고하면 안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그같은데 이건 돈이 모자라 사실 수 없는겁니다. 돈을 더 모아서 사도록 합시다.

 자 가뿐하게 천마전을 1회 클리어했으면 다음 영웅의길 퀘스트는 선비족, 그리고 그다음은 흉노족입니다.

1차승급 사냥터였던 선비족이 이번 대재앙 패치 이후로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영웅의 길 퀘스트를 받고 선비족으로 가줍니다.

이번 영웅의 길은 지금까지 해왔던 영웅의 길 퀘스트와는 달리 조금 시간이 오래걸릴 수도 있습니다.

영웅의 길 퀘스트를 받고, 선비족으로 가 파란색 갑옷을 입은 NPC에게 역시 영웅의 길 퀘스트를 받으세요.

 

 선비족을 영웅의 길을 깨시고 경험치를 파시면 바로 흉노족 영웅의 길을 진행하실 수 있을겁니다. 흉노족 역시 선비족과 마찬가지로 진행해주시면 되는데 선비족에서 '정예선비대도독'이 말썽이었다면 흉노에서는 '정예흉노무사' 이자식이 정말 안나옵니다.

 15~20굴에서 잘나오는걸로 알려져있지만 정확하지는 않고요, 또 주의할점이 '흉노무사'가 절망이라는 상태이상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 마법에 걸리면 화면이 깜깜해져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시간은 무려 40초. 뭐 주구장창 쓰는건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주의해주시고, 보호무장과 마력방패 마법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안쓰다가 정말 나도모르게 훅 가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웅의길을 깨면서 같이 '황금요강'을 하나 깨서 1시간동안 사냥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흉노족을 마치고 경험치를 팔면 또 바로 와산성 영웅의길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혹은 흉노족 영웅의 길만깨고 사냥은 패스하셨다면 레벨이 약간 부족할 수도 있으니 안하신분은 다시 돌아가 흉노족에서 370까지 레벨업해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이제 다시 퀘스트가 쉬워졌습니다. 와산성 10굴에 있는 인던 한번만 돌아주면 완료됩니다.

 

 

 와산성 인던에 나오는 몬스터의 경험치는 무려 3천만입니다. 혈동과 같은 수준이며 보호와 무장, 그리고 마력방패를 키면 쉽게 죽지 않을 것이고 강력한 극진성려멸주로 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계속 인던만 돌고 돌면 됩니다. 인던 마지막굴에서 한판당 금색은자유리공'소 5~10개가 나오는데, 버리지 말고 10개를 모아 조합하면 유리공'중이 되고, 또 중 10개를 모아 조합하면 대가 되는데 가격이 연서버 기준 80만전 수준이니 만드실분은 만들어서 파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금색은자유리공은 백제 금반지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재료입니다.

금색은자유리공'대를 2~3개 모아서 판다는 생각으로 도시면 돈도 벌고 사냥도 하고 기분이 좋아질겁니다. 

 4차승급 퀘스트는 중국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중간보스들을 잡고, 최종적으로 반고를 무찌르는건데 인터넷검색을 활용하여 헷갈리지 않고 깨도록 합시다.

반고는 혼자 잡기 까다로울 수 있는데 돌아다니는 고수분께 조심히 부탁드려보면 그렇게 높은수준의 보스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분명히 깨주실 착한분이 있을겁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무자본인 상태로 4차승급인 현자에 도달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바람의나라를 하시는지 모르곘지만 초보자기준 플레이타임 20시간이 안되어 충분히 여기까지 도달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밀어부쳐서 마신도 찍고, 마성도 찍고싶겠지만 이제는 그냥은 안됩니다. 이제 슬슬 돈을 벌어서 '무자본 장비세트'를 맞춰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무자본이 돈을 어떻게 버는지는 3부에서 상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