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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업 때문에 좋은 반응들이 있기는 한 것 같은데,
사실 스펙업은.. 7차 때 있었던 렙방깎 지워놓고 이제와서 다시 또 뭔가를 만들어준 느낌인지라,
그게 가문 패치가 좋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문 스탯 때문에 긍정적이신 의견을 주시는 분들은
꼭 가문이 아니었어도 다른 방식으로 스펙을 추가로 올릴 수 있게 했다면, 같은 반응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게임성 측면에서 시스템이 너무 단편화 (미니게임화) 된다는 점에서
바람의나라의 근본인 MMORPG를 살리는 느낌이 아니라는게 너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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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점점 파티사냥이 아니라 그냥 혼자 각자 게임하다가 만나면 수다 좀 떨다가 또 각자 하고 싶은거 하러가고 할게 없으면 잠수태우고 그렇게 되네요ㅎㅎㅎㅎ
유리썹은
국내성은 사람 없고 부여성도 남쪽이 장터였는데 지금은 텅텅 비어서 몇년전 이야기가 되버렸고
부여성이 사자후도 가끔 올라오고... 그 흔한 사자후 메크로도 옛날이야기가 되버렸어요...
예전엔 분명 소도시 정도 였는데 깡촌으로 변했어요;;;;;
그나마
이번 패치로 케릭 스펙업 시켜줘서 뭔가 고마운 느낌이에요~~~ㅎㅎㅎ
부케들 템을 다 안맞춰도 신각에 가문까지 하면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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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게임을 안해보고 패치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서버 삐꾸나서 스킬 안나가는 것도 그렇고...
레벨구간대마다 완급조절도 좀 새로 했으면 좋겠어요. 6차까지 영웅의길 따라가면 어지간해선 술술 풀리긴 하는데, 너무 영웅의길에 의존하게 해놓다보니 이게 육성이 빠른건지 튜토리얼이 긴건지 모르겠어요. 기존에 하던 유저들이 부캐 만들때야 '부캐 빨리 6차 만들어서 좋네' 하거나 '아 고전의 재미를 위해 영길 안해야지!' 하겠지만, 신규/오랜만에 복귀한 유저 입장에서는 '이게뭐지' 하면서 어영부영 따라가다가 양산형 모바일게임 같아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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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출석 마지막날에 몰아받고소탕나락 3장이나 깨볼까 했는데 전투력 부족하면 입장조차 못하게 바꼈네요 ㅋㅋㅋㅋ이전 소탕은 차사 투력 3.3만으로도 나락 뚝배기 깨고다녔는데,뭔 이상한 가문레이드에 통합 돼 버리더니이젠 시도조차 불가능합니다.예고라도 좀 해주고 패치하던가 .. 돈욕심 크게 없지만, 나락상자 3개 이대로 증발한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바린이셋정도 맞춘 라이트유저는 7차 아니면 소탕 나락 깨지도 말라는건지 ;이런패치 할거면 출석보상 막날에 받은사람 고려해서 다음주에나 업데이트 해주지 어이가 없네요 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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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도 어떤 부분에서 잘나왔다고 생각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는 바람의나라 같지가 않고 오토돌려둔 폰게임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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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패치는 개인적으로 잘나왔다고 봅니다만 미니게임이 많이 생기고 UI시스템도 복잡미묘해져서 바람 고유의 전통이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게임 최적화 및 UI 단순화 같은게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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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지만.. 일단 근래 있었던 패치 몇가지만 나열해보면,, 소탕, 환수 모험, 가문 원정 전투 이런건 미니 게임 형식에 가깝지 바람의나라의 근본인 MMORPG의 특성을 살리는 시스템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 2년동안 패치한 내용들을 보면 다소 바람의나라의 근본적인 재미를 살리는 패치가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탕이나 가문 원정 같은 패치들은 보통 처음에만 새롭게 접하는 재미로 조금 참여하다가 시간나거나 생각날떄 한번씩 눌러보는 정도로 전락하지 게임성 유지에 크게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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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구성은 좋은데 교불이라 바린이들 부적바르기어렵고..
그냥 가문력을 위한 부캐용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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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탕의뢰서 소모해가면서 소탕가는데4시간에 한번밖에못가서 모험퀘스트5회 깨려면 20시간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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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가문 업댓되며서 같이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