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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려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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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업이 어려운게 문제가아니라.


몹이너무강한게 문제.


무사본 바린이들 처음에 300쯤가다보면

4차 퀘어렵다고 깨달라고 하고있고.


6차인 내가 가서 때려도 쉽게는 안죽고 시간잡아먹음.


문제는 협동해서 게임을 즐길만한 재미요소가 없음..


예를들면 4인파티를 만들면 인당 경험치를 15퍼센트 더준다거나(일정시간만)


둘이서 사냥하면 득템이가능한 보스몹이등장하다던가.


자체 파티 버프가 있어어 능력치를 보정해주거나(중첩가능)



그런건 하나도없음.


옛날에는 도사랑 주술사로 파티맺고

마비 중독 걸어가면서 몹죽이는 재미가있었는데

나오는 드랍템 심장같은거 장돌벵이한테 파는것도 쏠쏠했음.


매크로는 잡았다하면 30일정지정도는 때려줘야하는데 걍 풀어주고,


매크로 잡았어도 사람들 했을것같긴함.



매크로가많다고 호박노가다 막는거보면서 텃다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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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호동_조랑아조랑아님의 댓글

넥슨식 운영법이라 그래요 ㅠㅠ.
사실상 넥슨의 쌍두마차인 메이플이랑 던파 가끔 논란 생기는 것만 봐도, 운영진 가운데 게임 전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몇 없어요. 그런데 패치는 계속 하고, 또 가끔씩 이벤트성 '넥슨식 인사이동'으로 모르는 다른 게임 운영하던 사람이 오고 이러다보니, 게임을 잘 이해하고 패치 방향을 크고 자세하게 설계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 전반기에 메이플 사건 때 대충 들었던 바로는, 수익 대비 재투자도 잘 안 해주고 인원도 적고 이런 걸로 알고 있어요. 메이플이 이런 상황이니, 사실상 영정사진 위치쯤 되는 바람 운영팀 상태는 더 심하리라 예상해요 ㅠㅠ.
그런데다 게임이 워낙 오래되니, 함부로 고렙~저렙 차이 줄이는 거에 손대기도 어렵고...

그래도 아예 시스템이 얼척 없이 짜여진 건 또 아니라서, 아는 사람들이랑 하거나 비슷한 즐겜유저들 만나면 좀 할만하긴 해요 ㅎㅁㅎ;;

주애님의 댓글

이번에 나르샤 때 새로 키워보니까 템 없는 무자본 캐릭으로도 어느정도 솔플로 잡히긴 합니다.
그런데 데미지 사이클을 몰라서 그런 부분이 좀 있는거 같네요.
클래식 캐릭들은 체력소모도 크고(도사와의 사냥 강제) 재축 같은거도 설명이 부족하니..

+ 본문의 내용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1인 룹 보다 2~3인 룹이 경험치 자체를 더 먹기도 하고, 잡는 속도도 훨씬 빨라서
보통은 고차 사냥터의 경우 솔플은 거의 안합니다.

파티용 버프는 마도사, 도사가 가지고 있는거 정도가 되겠네요

그림그려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고차까지 올라가면, 파티사냥...
결국 그때까지 못가고 접는게문제인것같습니다. 300~400라인조차 무자본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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