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라고 할 땐 그렇게 안 뜨더니...

아이고

뭔가 허무해요 ㅠㅠ.

게임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간절히 바라면 안 되고
아무 생각 없으면 되더라구요...

업적작할 때 규약도 시련 돌다보면 그냥 어련히 알아서 깨지겠지.. 싶어 그냥 막 돌다가 며칠 안 돼 8판째에 깨져서
저는 쉽게 깨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성공해본 적이 없음 ㅋㅋ 물론 행운, 이속, 회선파, 암석낙하, 천제진노 같은 것만 골라서 선택하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그르게요 ㅎㅁㅎ;; 이거 깨겠다고 경험치 더 받는 데 유리한 능력들 제끼고 이것저것 조합 생각하면서 다녔는데.. ㅠㅠ.

마음을 비우고 게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