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game風 개인적인 업데이트에 대한
바람지기본문
두서 없이 적어봅니다.
1. 명중률, 명중회피, 방어
- PvP
: 방관의 상승분을 방어가 따라가지 못하는 건 여전한 듯. 오히려 더 차이가 심해진 느낌
: 명중은 다들 높기 때문에 풀 명회작이 아닌 얼기설기 붙은 명회로 방어에 대한 만회가 과연 가능할까 싶음
- PvE
: 레이드 명중률이 더 필요해졌지만 시동+수호환수 4마리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
: 오히려 몹들 방관이 굉장히 높아졌고 레이드 즉사 장면도 자주 나옴
: PvE에서도 명중회피가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능력치에 대한 밸런싱이 있지 않는 한 명회를 어느 정도는 맞춰야 할 듯
2. 레이드
- 어려워짐. 패턴이 아니라 평타 맞고 죽은 경우가 나옴. 대미지 직타 여부 잘 모름
: 명중회피로 대부분 헛방이 뜨나, 즉사 급 대미지 공격에 명회가 간혹 뚫리면 매우 아픔
: 체격수들은 버틸만하나, 마격수들은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될 듯
- 자본에 따라 한계 레이드가 다름
: 알아서 본인의 최대 단계를 찾아서 돌아야 함
: 방관, 방무, 명중이 다가 아닌, 피흡도 중요시해야 하는 시대
- 3인까지만이라도 늘려줬으면
: 2인과 3인의 차이는 둘이서와 다같이, 느낌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업데이트 후 레이드가 더 어려워짐.. 사실상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3. 사냥, 환상의시련
- 몹들이 잘 죽지도 않고 대미지도 쎄짐
: 여기서도 명회로 대미지 만회 가능(시련 기생폭탄도 헛방)
- 결과적으로 경험치가 하향
: 심지어 시련은 그냥 경험치 자체가 줄어들었음
- 여기서는 공증 마증 마치를 올려줘야 함
=> 최소한 구간별 필요경험치에 어느 정도 맞춰서 환상의시련 경험치 조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
4. 장비 연마
- 지금 시점의 연마라면 일단은 반드시 안 해도 됨
: 교불이 걱정인데 하고 싶으면 60 연마레벨(재연마로 교환가능)이 될 수량의 연마석을 미리 구해두고 해도 됨
- 하면 좋음
: 확인된 건 60레벨 재연마 시 방어 -20, 방무 10 등의 중상~최상 등급의 능력치 추가 가능
- 기타 장비 연마돌파석이 공성과 연계되어 있어 말이 많음
=> PvE 유저라면 연마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렇게 크게 가지지 않아도 될 듯
5. 장비 재련
- 모든 장비를 1성부터 재련해서 10성까지..
- 사행으로 몇 성을 풀어줄지 궁금
- 부식돼도 그대로 쓸 수는 있으니 조만간 풀부식맨들도 꽤 등장할 듯
- 칠팔구손들이 십류가 얼마나 될지 궁금
- 재료 수급라는 게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 보임
=> 제작 재료 레벨, 강화 재료 레벨을 열심히 올려두는 게
6. 레이드 상점
- 특별한 건 없음. 다만 레이드가 무언가 스토리에 담긴 게 아닌, 그냥 시스템인 것 같아 아쉬움
- 이대로라면 기술서[상], 2차 비급은 얻기는..
7. 환수, 신수
- 심히 중요해짐
- 환수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음. 처음에 환수 부족하면 일단 레이드 돌아서 불멸환수부터 만들고 시작해야할 듯
- 신수장비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온 사람들은 빛을 볼 것
- 영옥 역시 신수장비6성이 필요하니 여유가 되면 제작해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 여기에 많은 걸 투자해도 낭비라고 생각할 필요 없음
7. 이 외
- 배송함 환수장비들, 기타 재료장비들 교환 매우 귀찮고 거슬리긴 함
- UI는 복잡해보이나 적응 문제가 있다고 생각
- 경험치 관련 온/오프 좋음
: 시련 중간에 버프 받고 재입장해도 휴경 시간에 안 쫓김
- 신화보조제의 역습
- 어차피 괴유 테스트는 지금부터가 진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