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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봐야 쓸 데 없을 수 있는 신기하지 않은 잡팁들 모음입니다.
고구려인은 평양성으로 갈 때 로딩이 있어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차원의 틈에서 이동할 때는 잊혀진 숲을 활용하라.
차원의 틈에서는 마법이 써지지 않아 이동하려면 좌, 우로 걸어가야하지만
환수마을인 잊혀진 숲으로 이동하면 어디로 이동하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잊혀진 숲에서는 마법도 가능하고 비영사천문도 써집니다.
동부여주막 : P → 잊혀진 숲 → 귀환
부여성 : 부여성비서 (부여성비서는 사용되는거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부여성주막 : P → 잊혀진 숲 → 상급노란비서
세계지도(부여진입로) : P → 잊혀진 숲 → 비영사천문 '서' → 세계지도
2. 부여성비서보다 상급노란비서가 좋다.
부여성비서는 상급노란비서의 2배 가격이며,
상급노란비서는 주막으로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금고를 쓰기에도 편하다.
3. 금고를 켜놓고 돌아다니면 원격접속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막에서 금고를 켜놓고 이동해도 금고에 바로 넣고 뺄 수 있다.
다만 ESC키를 조심해야하며, 맵이동 시 로딩이 떠도 사라지지 않는다.
전우치 만리장성 벽돌퀘스트 때 거의 600개정도가 필요한데
최대보유개수가 100개라서 나머지는 금고에 넣으면 다시 대장간에 갔다오지 않아도 된다.
4. 사랑호출기를 활용하라.
동부여주막에서 12지신까지 사랑호출기가 가능한 것을 이용하시면
용구나 천명을 하러 이동하시는 분들은 출캐를 두고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격전지 징표 따시는 분들도 사랑호출기를 이용하면 편하게 왔다갔다 하실 수 있는데,
이거는 제가 예전에 팁게시판에 썼던 글을 링크해드립니다.
5. 맵 활용법
1) 절망에 걸렸을 때
절망에 걸려서 아무것도 안 보일 때 맵을 누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표시해주기 때문에
맵을 이용하면 불편하긴 하지만 다음 맵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2) 맵 탐험하기
맵에서 다음굴(분홍색깔)을 누르면 다음 맵의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위해 몹이 쌘 던전을 빠르게 통과하고자 할 때(신수계 백호하단동굴)
미리 맵을 보고 가면 헷갈리지 않을 수 있겠죠
6. 문파영토를 활용하라.
요즘에는 문파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도 싸져서 누구나 쉽게 문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문파영토를 가지는 것도 호동서버 기준으로 경쟁이 없고 남아돌기 때문에
공적치 1을 투자하는 것 만으로도 문파영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문파영토는 영토내 임대주택을 활용할 생각이 없다면 사실상 쓸 데가 없긴 합니다만
굳이 활용도를 찾자면 무공비급을 전환할 때 편합니다 ㅋㅋ
무공비급을 바꿀 때마다 주변의 생명체가 있습니다 때문에 거슬렸다면
문파구슬을 통해 문파영토로 이동해서 바꿔보세요!
두번째로는 문파영토 상가에는 세율이 없습니다.
세율 때문에 부여성에서 물건을 살 때 50% 바가지요금을 내고 사게 되는데요.
부여성비서 정도는 세율이 없는 곳 찾아가느니 50원 더 내고 말면 되지만,
땅문서같이 비싼 것들은 세율 없는 영토의 가람을 찾아가는 것보다
문파영토 상가에서 사시는게 편합니다.
7. 단축키는 U 대신에 W키를 사용하라. (Ctrl키는 덤)
템창에 있는 아이템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가 U이므로
아이템을 U칸에 놔서 UU 연속으로 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용 단축키 U 대신 무기를 장착하는 단축키인 W키를 활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W키가 무기장착 단축키로 써있지만 실제로는 U키와 같은 기능입니다.
오히려 반복해서 썼을 때 U키는 중간에 십히는 느낌이 드는 반면 W키는 바로바로 써집니다.
(동동주를 U에 놓고 UU로 써보고 W에 놓고 WW로 써본 후에 비교해보면 체감이 되실겁니다.)
W로 쓰게되면 오른손으로 방향키를 잡으시는 분들은
왼손을 굳이 U까지 옮기실 필요가 없어져서 더 편하실겁니다.
(저는 W키 쓰기 쉽게 Q에 진홍시약(체력 풀로), E에 영약, R에 탈것을 놓고 쓰고 있습니다.)
8. 구미호 꼬리와 다리는 마도사 신수기술에 녹는다.
구미호포 노가다 하시는 분들은 마도사 하세요!
예전에 제가 올렸던 팁글 동영상 링크 올려드립니다
게임 하다가 알게된 팁인데요. 정말정말 미세한 잡팁이라 그나마 모아 올려봤습니다.
모았는데도 미세하긴 하네요 ㅋㅋ 다음편은 천마전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출처: 알쓸신잡 (1) - 일반성 편
작성자: 빙예(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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