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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솔플, 봉래산 가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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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연서버에서 레벨 604 방관 800, 마치천, 공증 400, 마증 180, 방어 -136(청룡보무 기준) 떨거지 마성을 키우는 사람임
딴 스펙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 기준으로 씁니다.
저 위 스펙은 도핑시로 풀도핑, 신변하면
방관 900, 마치천, 공증 500, 마증 260, 방어 -199(777셋 + 현무보호) 입니다.
공통)
각 탑은 한번 가동되면 300초동안 몹을 뱉어냄
(이 300초 구간을 1사이클이라 정의함)
즉, 탑 가동때 마력방패 한번 키면 딱 1 사이클 돌 수 있음
본인은 마력방패는 매 사이클마다 갱신해주고
나머지 버프는 2사이클마다 갱신해줌 (약 1000초짜리 버프들)
봉래산 깊은곳의 공격은 크게 세가지 공격방식으로 나뉨
- 고정피해: 방어, 직타저항 상관없이 무조건 정해진 피해를 입히는 방식. 귀곡혈생채기 디버프를 맞고 평타를 맞으면 고정피해를 입는다. 마력방패를 무시함
- 직타피해: 방어에 상관 없이 정해진 피해를 입히는 방식. 직타저항과 상관 있음. 암화수리가 사라졌다가 공격할때 이 피해가 들어오며 마력방패로 데미지 경감이 가능
- 일반피해: 아시다시피.. 그냥 평타
탑 주변의 몬스터의 젠은 다음과 같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a) 생존 캐릭터의 존재
b) 몹 젠 사이클이 돌아가는 中
c) 탑 주변 몬스터가 일정 수 이상 제거됨
몬스터가 젠 안된다 싶으면 c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무빙을 약간 쳐 주면서 몬스터를 정리해주도록 하자.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시야 밖 주변몬스터들을 제거해주면 몬스터 젠량이 늘어난다.
1) 1지
불사귀병, 암영사수가 나옴
불사귀병은 캐릭터 주변에 귀곡혈생채기 디버프를 까는데 디버프 들어오고 나서 맞으면 고정데미지가 들어옴
(직타데미지가 아님, 즉 마력방패를 무시하고 들어옴)
귀곡혈생채기 디버프가 걸리면 암영사수한테 원거리로 맞아도 고정데미지가 들어옴
고정데미지는 노마치시 100만, 마치시 200만인데 그냥 200만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단, 귀곡혈생채기 디버프는 4방향(동서남북)으로 깔고 중앙은 안깔기 때문에 안움직이면 안걸림
(주의: 몬스터(또는 벽)에게 4방향으로 막히면 귀곡혈생채기가 중앙에도 깔리고 뒤질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벽을 등지고 있는것보다 4방향이 뚫려있는게 더 안전하다..)
암영사수는 트랩을 쓰는데 이게 디버프창에는 아무것도 안뜸
근데 캐릭터를 움직이게 되면 트랩이 발동되면서 캐릭터는 절망에 걸림
사실 1지는 무빙하는곳이 아닌 고정사냥 하는 곳이라, 귀곡혈생채기나 암영사수절망에 걸릴 확률이 극히 적음
딱히 실수해서 걸린다고 해도 생환대법이 있기 때문에 그리 위협적은 아님
즉, 누구나 솔플 가능
죽기 정말 힘든 지역
다만, 몬스터가 적어 끽해야 혼마치 기준 시간당 십억경 4천개 정도 가능
2) 2지
불사귀병과 적홍술사(암영사수 대타), 적혈단과 적혈단대장이 나옴
불사귀병은 1지의 그 불사귀병과 같음
적홍술사는 1지의 암영사수를 대체하는 몬스터임. 아주 가~끔 이동을 봉인함.
그리고 몹의 체력을 채우기도 함. 딱히 공격력은 위력적이지 않음
적혈단은 2지에서의 주의를 요하는 몬스터임
적혈단은 무장해제 마법을 쓰는데, 이거 걸리면 진짜 아픔
(필자가 -199인데 무장해제 걸리면 방어가 개똥이 되서 정말 빠르게 마력이 깎임. 마력방패가 풀려있으면 거의 무조건 죽음)
2지의 필요 요구 스펙을 높이는 장본인임.
그나마 2지 솔플을 돌려면 피해흡수 시약을 먹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그리고 은근히 체력이 높은건 덤
적혈단대장은 2지에서 짜증을 유발하는 몬스터임
적혈단대장 한마리당 한번의 광역절망을 시전함. 지속시간은 약 5초로 체감됨
매 몹젠마다 적혈단대장은 한마리씩 나오므로 2지에서의 솔플은 절망이 기본 디버프라 생각하면 됨
(2지에서 눈이 보이는 시간이 안보이는 시간보다 훨씬 짦음)
체력은 적혈단보다 높음. 하지만 무장해제를 걸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위협적이진 않음
2지에서 무빙하는건 사실상 힘들거 같고, 고정사냥을 주로 할텐데
적혈단대장이 지속적으로 절망을 걸고 적혈단이 무장해제를 거는 곳임
최소 스펙은 적혈단이 혼마치 한방 나와야 무리 없이 사냥을 지속할 수 있음
그리고 절망에서 혼성역주를 움직이지 않고 퍼펙트하게 쓸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함
추천하는 영약은 풀도핑 + 피해흡수시약 + 비상용 체마영약
무장해제 걸리고 나서 체력이 좀 많이 빠질꺼 같다 하면 체마영약을 빠는것을 추천함
몬스터는 생각보다 많아 솔플 기준 시간당 5천5백~6천개정도가 가능함
3) 3지
불사귀병과 암영사수, 적홍술사, 철갑기병, 암화수리가 나옴
불사귀병, 암영사수, 적홍술사는 1지와 2지의 몬스터와 같음
철갑기병은 3지의 적혈단 역할을 하는 몬스터임
잠시 무적상태가 되었다가 돌격하면서 상대방을 넉백시키는 기술을 사용하고
가끔 2초짜리 기절 또는 2초짜리 이동 불가 마법을 검
제일 위험한건 넉백 기술인데 그 이유는 강제이동 되면서 귀곡혈생채기 디버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임
즉, 주변에 귀곡혈생채기 디버프가 뿌려져 있을 때 넉백되면 그 방향으로 생긴 귀곡혈생채기 디버프를 다 먹게 됨
(운이 없으면 생채기 디버프 연타 2방 맞고 생환풀려 죽을 수 있음)
(메커니즘은 넉백 -> 귀곡혈 -> 넉백데미지(200만) -> 생환터짐 -> 넉백 -> 귀곡혈 -> 넉백데미지 -> 사망)
다만, 적혈단보다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한방 스펙은 낮음
암화수리는 3지의 딜러 역할을 함
공격에는 세가지 패턴이 있는데, 첫번째 패턴은 멀리서 영풍진격처럼 갑자기 다가와서 직타피해를 가하는 경우가 있음
두번째 패턴은 갑자기 은신쓴 뒤에 뿅 하고 나와서 직타피해를 가하는 경우가 있고
마지막 패턴은 채찍을 휘두르는 광역공격 패턴이 있음
사실 암화수리 한마리의 직타피해는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음
(순간 DPS는 2지의 적혈단 무해 퍽퍽퍽이 훨씬 아픔)
다만, 암화수리 2마리 이상한테 둘러쌓여서 직타 퍽퍽 맞기 시작하면 마력방패 풀리는건 순식간임
(즉, 지속DPS는 암화수리가 더 높다)
주변에 암화수리가 존재하면 바로바로 컷트 해주자
심해원령은.. 3지 몬스터가 아닌 그냥 극지와 같이 나타나는 스페셜 몬스터라고 해야하나..
이동속도 저하 및 이동방향에 혼란을 가한다는데.. 그냥 경험치팩임 ㅎ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2지와 3지의 요구 스펙이 엇비슷함
3지는 몬스터가 폭발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음
솔플 시간당 6천개정도 하는것으로 생각됨
(필자는 레벨이 604라 만약 성역'첨을 배우면 더 증가할수도 있음!)
3지의 경우 아직 필자의 스펙이 낮아서 더 스펙을 키우면 경험치는 그 이상 증가할 수 있다 생각되며
아마 시간당 7천개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결론)
각 지역의 솔플에 대해서 적어봄
각 지역은 시간당 십억경 1지 4천개 2지 5천5백개 3지 6천개~가 가능하다.
사실 3지의 경우 마치한방이 나오는 순간 획득 경험치가 엄청나게 증가할것으로 생각됨
하지만 1지에서는 무빙하는 경우가 없고 2지의 경우는 글쎄.. 무빙 효율이 떨어지리라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치는 위에 적어놓은것이 일반적인 맥스라 보면 될것 같다.
끗
출처: 봉래산 주수리 솔플 분석
작성자: 이얍(my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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