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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 + 도핑 + 시동으로 인하여 누구나 500~600을 챙겼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형이 아닌 로그 비례인데다 방무 방관은 2차함수 형태 이면서 곱의 형태로 데미지가 결정되는지라
일정 수치만 챙기고 방무 방관을 올리는 것이 더 좋아서 이런 메타가 된 것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론 마력증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마증 붙은 장비들의 명중 문제 같은 건 좀 보완을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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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개인적인 일 및 가정내의 일들이 너무 회선폭풍처럼 몰아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지금 바람의나라는 꽤 커다란 시스템 업데이트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 주술사 유저분들에게 패치 방향성에 대해서 알려드려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올라(극'열사지대) 컴퓨터 앞에 서게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큰 기조를 잘 이해하시고 나면 향후 장비를 맞추실때에 현명하게 선택을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일단 금번 개편안의 커다란 줄기는 대략 세가지로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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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방무로 극한까지 가는게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체감됬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뿐만이 아니고 다른 주술분들도 느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체감하는 부분은 돋이나 명중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방무로 고방어 몹이나 보스를 상대하는게 조금 버겁다고 해야할까요?
요즘은 초월도 나오고 내공강화등등 방무스펙을 더 수월하게 챙길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아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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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일님!
써주시는 글들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궁금한 부분이 한가지 생겨서 질문 드려봅니다
'상위 레이드(탐심연)에서 점차 방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 부분에서
당시 어느 정도의 스펙이셨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스샷을 참고하면 될까요.
반드시 방무로 탐심연을 해야만 한다면 방무 셋팅에 공마마를 최대한 다 챙겨줘야(위 스샷보다 훨씬더)
수월해질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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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투력 5.5, 출세70%, 규약85%, 고서300% 기준* (한약 + 시동)방관399 / 공증596 / 방무 176 / 마증436 / 마치1022 / 명중135 기준* 뇌정벼락 등의 유무에 따라 클리어 시간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음* 경험치를 총 걸린 시간으로 나눈 값을 평균으로 잡음던전명
경험치
걸린시간 (경험치/sec)
비고
봉래산깊은곳
160조
2분 20초 (1.143)
극지, 대박 없을 경우
암흑결계
162조
2분 40초 (1.013)
흑월탑 하층
164조
3분 12초 (0.852)
근시안 하면 절망 걸린 수준
흑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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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지 분석의 마지막 장으로 번외 편을 준비해봤습니다.[상],[하]편의 주제가 자칫 진부하고 무거울 수 있어서 번외 편은 좀 재미있게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전편의 반지분석글에 본인의 반지가 언급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하신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 삽화는 본 분석 글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제작한것이니, 특정 반지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은 삼가셨으면 합니다. 세상 모든 물건은 유행을 타면서 계절마다 혹은 해마다 사람들의 기호를 바꾸듯, 바람의나라 반지도 그런 유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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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반지는 아예 리스트에도 없군요 ㅋㅋ
상고팔이랑 서라마옥팔찌 2개로 쓰고있는데 어쩌다가 상급봉래산반지를 얻었네요..
상고팔 빼자니 세트효과날라가서 손해고...서라마옥팔찌 빼자니 방무 떨어지고..
봉래산반지 포지션이 뭔가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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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반지 분석[상]편에 이어서 이번편에서는 비주류 반지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현재 바람장비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필자의 사견이지만 '내가 지금 당장 구할수 없는 장비는 좋은 장비가 아니다'라는 신념은 바람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장비의 능력치나 한벌효과가 좋아도 만드는데에 제작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거나 혹은 제작에 조합하는 재료들 가격이 비싸서 구하는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현재 바람의나라 장비의 획득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첫째로오랜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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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가족 여러분들도 작년 한해 잘 마무리가 되시고 2023년 계묘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이 있기를진심으로 기원합니다.어느덧 새해가 밝고 벌써 열흘이나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이야기로 첫 단추를 꿰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하여, 주술사의 은근한 자존심과도 같은 장비인 반지에 대해서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우리 주술사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바람의나라 손부위 장비는 이 게임의 역사를 품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가이드북을 통해 매일 꿈만 꾸어왔었던 반지들은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아도 여전히 떨릴때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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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가족 여러분들도 추석에 즐겁게 가족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있으신가요?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몇년째 명절다운 명절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잠깐이나마 효도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무기 분석 글을 빨리 쓰고 싶었지만,가정이 있는 관계로 몇 시간씩 앉아있을 시간이 부족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이번 편에서는 필자가 장기간 써왔었던 무기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비록 용랑제십봉과적화혈봉에 밀려 2인자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긴 하지만, 용무기 십류가 출시되기전까지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용랑제구봉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