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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지 분석의 마지막 장으로 번외 편을 준비해봤습니다.[상],[하]편의 주제가 자칫 진부하고 무거울 수 있어서 번외 편은 좀 재미있게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전편의 반지분석글에 본인의 반지가 언급이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하신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 삽화는 본 분석 글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제작한것이니, 특정 반지를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은 삼가셨으면 합니다. 세상 모든 물건은 유행을 타면서 계절마다 혹은 해마다 사람들의 기호를 바꾸듯, 바람의나라 반지도 그런 유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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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반지 분석[상]편에 이어서 이번편에서는 비주류 반지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현재 바람장비 시스템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필자의 사견이지만 '내가 지금 당장 구할수 없는 장비는 좋은 장비가 아니다'라는 신념은 바람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장비의 능력치나 한벌효과가 좋아도 만드는데에 제작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거나 혹은 제작에 조합하는 재료들 가격이 비싸서 구하는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현재 바람의나라 장비의 획득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첫째로오랜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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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가족 여러분들도 작년 한해 잘 마무리가 되시고 2023년 계묘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이 있기를진심으로 기원합니다.어느덧 새해가 밝고 벌써 열흘이나 흘러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이야기로 첫 단추를 꿰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하여, 주술사의 은근한 자존심과도 같은 장비인 반지에 대해서자세히 알아보는것이 우리 주술사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바람의나라 손부위 장비는 이 게임의 역사를 품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릴적 바람의나라가이드북을 통해 매일 꿈만 꾸어왔었던 반지들은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아도 여전히 떨릴때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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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사용중입니다 만
주술사 직업 특성상 레이드/사냥시 기술 난사중 이기에 회선과 같이 쓴다는게 서로 코스트가 맞지않습니다.
정 우겨넣으려면 십자쓰고 마기채워지면 그때 뇌격구를 쓰는정도?
마기도 마찬가지고, 마나도 50%보유를 해야만 발동되므로 회선3방 나갈때 뇌격구 1방 나갑니다.
5성이면 사실상 쿨타임스트레스는 없다보지만 발동조건을 완화해 주지 않으면 그다지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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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기술 능력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에 앞서서 바람의나라 장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나라에 입문하여 특정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육성이 힘든 구간을 접하게 됩니다. 보통 이 시기에"금전(일명 현질)을 쓰느냐 마느냐"라는 질문을 하게 되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바람의나라 시스템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고 가끔 지나가는 주술사들을 보게되면 템구경도 하면서 자연스레 좋은 장비에 관심을 가지고 장비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는 단계로 들어가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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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가족 여러분들도 추석에 즐겁게 가족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있으신가요?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몇년째 명절다운 명절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잠깐이나마 효도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무기 분석 글을 빨리 쓰고 싶었지만,가정이 있는 관계로 몇 시간씩 앉아있을 시간이 부족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이번 편에서는 필자가 장기간 써왔었던 무기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비록 용랑제십봉과적화혈봉에 밀려 2인자의 자리를 잃어가고 있긴 하지만, 용무기 십류가 출시되기전까지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용랑제구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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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무기를 어떤것으로 선택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적화혈봉을 고르게 되었습니다.물론 적화혈봉 외에도 주술사 무기 선택지가 많이 있지만, 최근들어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보편화되있으면서 기본옵션도 아주 우수한 마령무기가 이번 무기 분석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마령장비들의 주요재료는 모두 탐의화신, 마령, 거마왕이라는 레이드를 통해서만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탐의화신 레이드의 경우 출시 초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참가할수 있는 유저들이 한정적이 었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유저들의 스펙 상향 평준화와 레이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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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에 각인과 황금돋보기 시스템이 도입되기전에는 무기의 상징적인의미가 컸습니다. 무기에 달려있는 옵션에 대해서 많이들 꼼꼼하게 따졌고, 외형 또한 무기의 가격과 비례했습니다. 과거 몇몇 유명 랭커들은 본인들만이 가질수 있는 희소성있는 장비를 소유했던 것을 보면 바람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음을 엿볼수 있습니다. 현재 바람의나라는 순수하게 장비에서 얻는 능력치보다 각인과 황금돋보기에서대부분의 캐릭터 능력치가 결정되고 있지만, 바람을 하시는 분이라면 마음속에는 늘 꿈꾸는 무기 하나쯤은 있으시리라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오래전부터 주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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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사냥터 중간평가겨울이 끝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록늦었지만 이자리를 빌려 故김정주 회장님께서애착을 가지고 만드셨던 바람의나라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년시절 이 게임에 대한좋은추억을만들어주신 덕분에 나이들고와서도 이렇게 아직까지 즐기고 있습니다.8차승급이 나온지 어느덧 8달차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꽤 많은 분들이 새로이 승급하시는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동안의 감회가 남달랐습니다.그동안 8차 관련 컨텐츠들을 많이 즐기면서느낀점들과 분석, 개선점등을 정리해보려 합니다.개인적으로 처음 맞이하는 승급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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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반 탐의화신의 경우 225 정도만 되어도 쉽게 잡긴 합니다.
215에서도 어렵지 않게 잡았어요. 물론 높으면 높을 수록 좋긴 하죠..
저는 지옥문, 휘장 등을 전부 소유중이긴 하지만,
주술사 템도 격수군이니만큼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템에서
명중률을 좀 챙겨줬으면 하네요.
명중 3은 너무한듯.